posted by 고구마의 세상돋보기 go9ma 2013.07.18 06:30

 

 

여객기는 추락하면 인명피해가 크기 때문에 당연히 사고가 날 가능성에 대비해 많은 안전장치를 하고 있습니다.

특히 여객기는 이륙, 비행, 착륙 중에서 착륙할 때 사고가 가장 많이 발생하지요.

착륙이 가장 까다롭고 어렵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각 공항과 여객기에는 이에 대비해서 많은 안전장치를 두고 있는데요, 그럼에도 그 모든 것들이 중복되어 문제가 발생했을 때 여객기는 사고가 납니다.

이번 아시아나기 추락도 마찬가지죠.

물론 주요 원인이 존재하겠지만 저는 모든 여건이 사고가 날 수 밖에 없도록 모아진 결과라고 봅니다.

 

- 하필 해당 공항은 착륙이 가장 까다로운 공항 중 하나.

- 더군다나 착륙 유도 장치가 불능이라 수동으로 착륙을 해야함.

- 마침 공항 관제탑에서는 사고 직전 관제사가 교체됨. (보통 항공기의 고도와 속도는 관제사도 체크를 하기 때문에 문제가 생기면 관제사가 경고를 해 줌)

- 하필 사고가 난 기종은 평소에도 전세계적으로 문제를 일으키고 있는 기종.

- 하필 해당 기종의 기장 비행 경력이 얼마 안 됨.

- 하필 조종사는 해당 공항 첫 운항.

- 하필  기장과 부기장은 처음 함께 조종.

 

또 워낙 분비는 공항이라 한 번에 착륙하지 못하면 30분 이상 딜레이 된다는 것 또한 조종사들에게 심리적으로 압박이 되었을 거란 얘기도 있더군요.

 

이렇듯 항공 사고는 모든 조건이 문제를 일으켰을 때 사고가 발생하게 됩니다. 이 중에 어느 하나만이라도 문제가 없었다면 사고는 나지 않았을 겁니다.

 

 

Asiana Airlines - HL7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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