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고구마의 세상돋보기 go9ma 2009.08.09 21:17

물론 강북도 아파트 가격이 오르지만 같은 평수의 집을 비교해보면 강남의 주택들이 훨씬 비쌉니다. 과연 그 차이는 무엇 때문일까요? 


- 학군과 직장의 문제

제일 큰 이유는 학교와 회사입니다.
명문학교와 학원, 회사(사무실)가 강남에 있으니 다들 강남으로 이사가려합니다. 그런 수요가 폭발하니 강남만 훨씬 비싸질 수밖에 없습니다.

특히 삼성과 현대 등 대기업들 조차 사옥을 강남으로 이전하고 있습니다. 그러니 강남에 수요가 폭발하는 것입니다. 반대로 강북을 보면 그렇지 않죠. 종로구와 중구에 대대적인 재개발을 통해 업무용 빌딩을 많이 짓고 강남권의 사무실을 이전시켜야 집 가격의 차이가 좀 줄어들 것으로 보입니다.


- 인프라 문제

그 외에 백화점, 쇼핑, 교통 등 인프라 역시 강남 위주로 돌아가고 있습니다. 그러니 강남이 살기 좋다는 얘기가 나오는 겁니다.


문제는 이런 일부 부동산 가격의 폭등은 빈부격차를 더욱 벌리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또한 불로소득이다보니 경제에도 크게 기여되는 부분이 없지요.

정치하시는 분들은 혹시나 그 거품이 꺼질까봐 전전긍긍하는 모습을 보입니다.
그리고 투자자들 역시 부동산 불패에 대한 믿음으로 역시 부동산에 집중 투자되다보니 절대 부동산은 흔들리지 않지요.


부동산을 안정시키기 위해서는 직장(일자리)과 학교(교육), 인프라를 나누어 개발하는 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자연스럽게 서울수도권의 부동산 가격은 안정권에 들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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