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고구마의 세상돋보기 go9ma 2010.06.03 07:00

정말 이 드넓은 우주에 외계인이 있을까?

간단하게 우리 태양계가 속한 우리 은하를 보자.
우리 은하의 지름은 약 10만광년이다.

10만광년.
빛의 속도로 달려서 10만년 걸린다는 얘기 아닌가? (- -) 즉, 우리가 지금 보고 있는 우리 은하 반대편 별은 10만년 전의 모습이란 얘기다.

또한 우리 은하가 품고 있는 별의 숫자는 약 4~5천억 개 정도...

우리 은하와 바로 이웃해 있는 가장 가까운 은하는 안드로메다 은하이며, 우리 은하와 250만 광년 거리에 떨어져 있다. 그리고 그 크기 또한 우리 은하의 2배에 달해 품고 있는 별의 숫자만 1조 개 이상이다.

그런 은하들이 우리 은하 주위에 50 여개가 모여 있는데 이를 국부 은하군이라고 한다. (- -) (상상이라도 가시나?)

현재 관측 가능한 우주 안에는 약 1천억 개의 은하가 존재하며, 각각의 은하에는 약 1천억 개의 별이 존재한다고 한다. (- -)

그럼으로 1천억 개의 은하에 1천억 개의 별을 곱하면,

약 100,000,000,000,000,000,000,000개의 별


뭐 대략 우리 눈에 보이는 별의 숫자가 이렇다는 거다.

그렇기 때문에 과학자들은 우주에 충분히 다른 생명체가 존재할 것이라고 철썩같이 믿고 있다.

자, 그런데 말이다. 단순히 세균이나 바이러스 수준의 생명체가 아니라 지구와 비슷한 환경에서 존재하는 지적 생명체가 존재할까라는 것이 중요하다고 하겠다.

우선 지구부터 보자.
가까운 금성이나 화성도 사실 이론적으로는 에너지원인 태양과의 거리 상 충분히 생명체가 살 수 있는 행성이다. 하지만 여러 조건이 맞지 않아 금성과 화성은 지구와 같은 환경을 갖추지 못했다.

이에 우리는 몇 가지 가설을 설정해야한다.
우선 우리와 같은 생명의 근원인 물이 지구처럼 존재할 수 있는 가능성을 따져봐야한다는 점이다.

왜냐하면 태양과 너무 가까우면 물은 증발하여 증기가 될 것이고, 또 너무 멀면 물은 얼어버린다.

또한 태양과 같은 에너지원인 항성의 크기는 더 큰 문제다. 지금의 지구는 태양의 크기와 에너지원의 세기, 그리고 거리가 기가막히게 잘 맞아 떨어져서 지금과 같은 환경을 갖게 된 것이기 때문이다.

현재 지구는 약간 기울어져 태양을 공전하고 있는데 만약 지구의 기울기가 단 1도라도 달라진다면 지구의 환경은 완전히 바뀌게 된다. 지금의 모습이 모두 변하는 것은 물론이요, 자칫 인간이 살 수 없는 환경으로 바뀔 수도 있다. 불과 지구의 자전축이 1도 달라졌을 뿐인데 말이다.

지구 곳곳에서 일어나는 지진 등의 영향이 지구 자전축에 미세한 영향을 준 결과 현재 지구에서는 다양한 기상 이변이 발생하고 있다.

이 정도이니, 지구의 자전속도나 공전 속도, 태양의 크기와 거리, 달의 존재 등 지구라는 환경이 갖추어지기 위한 모든 요소를 따져야하는 것이다.

결국 확률 상 가장 가깝다는 우리 은하 내의 4~5천억 개의 별들 중에서도 지구와 같은 환경의 행성이 존재하지 않을 가능성이 있는 것이다.

우주와 은하가 처음 폭발했을 때 에너지원을 가진 태양으로부터 적당한 거리를 유지하며 공전과 자전을 할 확률... 더군다나 그에 따른 물과 같은 요소가 적당히 담겨져 있을 확률... 이것을 우연으로부터 발생할 확률을 따진다면 얼마나 될까?

물론 과학자들은 그럼에도 우주 공간 어디에는 최소한 3~5개 정도의 지구와 같은 환경의 별이 존재할 것으로 믿고 있다.

나 역시 우연히 그 정도의 별은 이 우주에서 탄생할 수 있으리라 본다.



하지만 우리가 그런 별과 조우할 수 있을까?

여기엔 또 다른 재미있는 주장이 있다.
바로 유명한 '로스웰 사건' 이다.

이 사건은 일부 사람들에겐 사실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실제로 이 사건을 전후하여 많은 사람들의 증언이 이 사건과 직간접적인 증거가 되고 있기 때문이다.

이 때 쯤 지구에서는 UFO 목격이 집중되었다고 하는데 왜 그랬을까?

그것은 바로 2년 전의 어느 한 사건 때문인 것으로 예상된다고 한다. 바로 로스웰 사건이 일어나기 2~3년 전에 히로시마에 핵폭탄이 떨어진 것이다.

핵폭발은 엄청난 빛을 발산했으며, 이 빛은 우주로 퍼져 나간 것이다.

이에 지구를 관찰하고 있던 외계인들이 지구의 핵폭발에 놀라 무슨 일이 일어난 것인지 관찰하러 왔을 거란 설이 있다.
또는 이보다 먼저 우주에도 보내진 TV 방송 전파를 외계인들이 접했을 수도 있다는 설이다.

하지만 호킹박사는 우리보다 지적수준이 높을 수도 있는 이런 외계인과의 조우가 위험하다고 경고했다. 물론 이것은 오래전부터 있어왔던 얘기다. 자칫 지구별을 정복하러 외계인들이 올지도 모른다는 얘기다. 마치 상상 속의 이야기가 현실화 될 수도 있음을 경고한다고나 할까?

과연 우주엔 지구와 같은 환경을 가진 별이 얼마나 될까?
만약 그 별의 숫자가 적다면 외계인들은 지구별을 공략하러 침략할지도 모르는 일이다.

또한 수만 광년의 거리를 단숨에 날아올 수 있는 능력이라면 물론 우리보다 더 강할 것이다.
어쩌면 아직 그들의 무기 등을 한 번에 지구로 투입할 수 없기 때문에 그 시기를 기다리고 있는지도 모르는 일이다.

과연 우주에는 우리 말고 다른 지적 생명체가 존재할까?
그리고 우리는 그런 존재와 조우할 수 있을까?

그런 날을 위해 오래 살고 볼 일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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