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고구마의 세상돋보기 go9ma 2010.06.16 11:46

여러분은 지금 제대로 된 다이어트를 하고 계십니까?
잘못하면 목숨까지 위험해지는 다이어트. 꼭 제대로 알고 합시다.


1) 원푸드 다이어트란 없다!

아마도 '원푸드 다이어트'를 개발한 사람은 지독한 게으름뱅이거나 아니면 많은 비만인들이 다이어트에 실패하도록 유언비어를 퍼뜨린 것이 아닐까요?
이 세상에 '원푸드 다이어트'란 없습니다. 경우에 따라서 탄수화물 등의 섭취를 제한하는 다이어트는 있을 수 있지만 한 가지 음식만 섭취하는 다이어트는 없다는 것을 반드시 알아야합니다.
만약 원푸드 다이어트를 하다가 영양불균형이 초래되면 우리 몸에선 이상한 질병이 나타납니다. 그리고 이런 질병은 현대의학으로는 치료가 안 되는 불치병도 많습니다. 다이어트를 잘못하면 자칫 목숨까지 위태로워지는 것입니다.

사람은 매일 필요한 영양소가 있으며, 이것은 다양한 음식물 섭취를 통해 공급되어야합니다.
야채와 생선은 매일, 닭고기는 일주일에 2~3회, 돼지고기와 소고기는 월 2~3회(2회 정도)만 섭취해야 합니다.
그리고 성인 여성 기준으로 하루 필요한 열량은 2000kcal입니다. 만약 키가 크면 이보다 더 많은 칼로리를 필요로 하며, 체구가 작으면 더 적은 양을 섭취해야합니다. 소녀시대가 다이어트 할 때 1200kcal를 섭취한다고 하지만 이 역시 일반인에겐 위험할 수 있습니다.(소녀시대는 전문가에 의해 식단이 관리되고 있습니다) 일반인은 최소 1500kcal 이상, 1800kcal는 매일 섭취해야하며, 평생 이것을 이어가야 요요현상 없이 다이어트에 성공할 수 있습니다.


2) 항상 움직여라!

우리는 다이어트 하면 헬스클럽 같은 정해진 훈련과 계획된 운동을 떠올립니다. 하지만 이것을 매일 지키기란 매우 어렵습니다.
매일 예습, 복습만 빠짐 없이 해도 누구나 서울대를 갈 수 있습니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서울대 진학에 실패하는 이유는 바로 규칙적인 공부를 하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그만큼 무엇인가를 스스로 빠짐없이 하기란 매우 어렵습니다.

그러므로 생활이 다이어트가 되게 해야합니다.
하루 필요로 하는 칼로리보다 많이 움직이면 살은 빠지게 되어 있습니다.

평소 출퇴근이나 등하교를 할 때 엘리베이터나 에스컬레이터를 이용하지 않습니다. 아파트에 산다면 엘리베이터를 이용하지 말고, 낮은 층에 산다면 일부러 꼭대기 층까지 올라가서 계단으로 내려오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좋습니다.

대중교통시설에서는 절대 앉지 말며, 한두정거장 미리 내려서 뛰어다녀도 자동으로 운동이 됩니다. 그리고 가만히 있을 땐 항상 팔을 움직이며, 집 안에서는 부지런히 계속 왔다갔다 하는 것도 좋습니다.
밥을 식탁에서 먹기 보단 밥상에 차려서 이것을 들고 옮기는 것도 운동이 되며, 집안을 부지런히 청소하는 것도 좋습니다. 이런 움직임은 운동이 아니라는 속설이 있는데 모두 거짓말입니다. 움직이면 무엇이든 좋습니다.
또 거실의 소파를 없애고 TV를 서서 보는 습관도 아주 좋습니다.

계속 움직이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뇌의 칼로리 소모가 가장 큰데요, 평소에 정치나 경제 문제에 관심을 가지고 뉴스 등을 꾸준히 접하며 공부하는 것도 아주 큰 도움이 되며, 책을 읽는 것 또한 다이어트에 큰 도움이 됩니다.

가장 좋은 것은 줄넘기입니다.
하루 3천개 이상, 5천개 정도씩 매일 해주게 되면 역시 살이 무서운 속도로 빠지게 됩니다.


3) 고도비만은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야

가끔 운동 혹은 마라톤 도중에 안타깝게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하기도 합니다. 이는 자신과 맞지 않는 무리한 운동에 따른 결과인 것입니다.
다이어트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고도비만이신 분들이 무조건 굶고, 운동하고 그러면 자칫 건강이 위험해질 수 있습니다. 의외로 많은 분들이 이런 부작용에 고통 받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고도비만이신 분들은 반드시 전문의의 상담을 통해 다이어트가 이루어져야 합니다.


4) 칼로리북을 가지고 다녀라

평소 칼로리북을 가지고 다니며 하루 섭취한 칼로리를 계산하여 일기를 쓰는 일은 매우 중요합니다. 이런 과정을 통해 내가 하루 얼마나 섭취하였으며 이를 연소시키기 위해 어떤 운동을 얼마나 해야하는지 알게 되며, 매일 이런 관리는 스스로 음식량과 운동량을 의식적으로 조절할 수 있게 되어 훨씬 체계적으로 다이어트를 할 수 있게 해줍니다.

하루 섭취한 칼로리를 소모하기 위한 움직임 뿐만 아니라 있는 살을 빼기 위해서는 그보다 더 많은 운동을 해야한다는 것을 꼭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5) 정당화하지 말아라

'나는 체질이야.' '뚱뚱하면 어때?' '나에게도 살 찔 자유가 있다구....'

혹시 이런 말로 자기합리화에 빠져 살지는 않습니까?
자기 관리에 실패한 게으름뱅이들이 종종 이런 변명으로 다이어트를 포기하곤 합니다.

물론 체질도 있습니다. 어떤 사람들은 정말 조금 밖에 안 먹는데 그게 다 살로 가는 사람이 있습니다. 이런 것은 분명 체질입니다.

하지만 그런 뚱뚱한 모습이 보기 좋을리 없습니다. 지금 현재 우리 사회에서 미남 미녀의 기준은 균형잡힌 몸매입니다.
열심히 운동해서 균형잡힌 아름다운 몸매를 만들어보세요. 인생이 달라집니다.

그리고 많은 날씬한 여성분들이 조금이라도 군살이 불면 굶거나 원푸드 다이어트를 통해 몸매 관리를 하려고 합니다. 하지만 이 역시 매우 바보같은 행동입니다. 비만이 아닌데 몸매 관리가 필요한 분들은 꾸준히 운동을 하면 됩니다. 많이 움직이고 운동을 하면 할수록 살은 빠지게 되어 있습니다.

저작자 표시 변경 금지
신고

댓글을 달아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