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2016/03/301 택시 드라이버(TAXI Driver, 1976) 감상평 이 영화는 놀랍게도 내가 태어난 해에 나온 영화다.마틴 스콜세지 감독의 영화로, 그의 천재성이 드러난 작품으로 손꼽힌다. 영화 시작 부분,어라? 배우 이름 중에 조디 포스터가 보인다. 그래서 영화 내내 조디 포스터를 찾았지만 조디 포스터는 보이지 않는다. 오히려 매력이 넘치는 시빌 셰퍼드만 발견할 뿐이다.도대체 조디 포스터는 어디에서 나온단 말인가!그런데 놀랍게도, 조디포스터는 가출한 14살 소녀 창부 아이리스로 나온다. (ㅡ.ㅡ) 오 마이 갓!풋풋한 청소년 시절의 조디포스터 모습을 확인할 수 있는 영화다. 택시 기사 트래비스는 정상적이지 않다.우선 그는 심각한 불면증이 있다. 사람은 잠을 제대로 못자면 정신적인 이상이 온다. 뇌에 독성 물질이 쌓이고, 그것은 뇌를 망가뜨린다. 트래비스 역시 마찬가지다... 2016. 3. 30.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