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어디서 봤는데, 평균수명이 가장 짧은 직업이 '만화가'라고 합니다.


그렇다면 평균 수명이 가장 긴 직업은 무엇이냐.


'종교인' 들이라고 하네요.


아마도 스님, 목사, 신부, 수녀 님 같은 분들을 말하는 듯...




그럼 만화가는 왜 수명이 짧고, 종교인들은 오래 사는 걸까요?


고민을 해보니...


이게 하는 업무와 연관이 있는 듯 합니다.




만화가는 매우 힘든 직업입니다.


거의 매일 밤새워서 일을 해야하고요. 수면 시간이 가장 적은 직업 중 하나죠.


즉, 야근을 가장 많이 하는 직업입니다.


만화가들의 평균 수명은 40대... 40대에 요절한단 뜻이죠.




반면, 야근을 거의 하지 않는 직업이 종교인들 아닐까요?


누군가로부터 명령을 받지도 않고, 그래서 스트레스도 거의 없습니다.


물론 절 같은 곳에선 주지스님의 명령을 받긴 합니다만...


스트레스가 일반 회사만 할까요?





이것으로 알 수 있는 것.


오래 살려면 일을 최대한 적게 하고, 스트레스를 적게 받으라는 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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