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개봉1 '라스트 갓파더'와 진중권 요즘 평론가 진중권 교수의 발언이 또 논란입니다. 불량품(?) 운운하며 심형래 감독의 영화는 다시 보는 일 없을 거라 했는데요, 이에 네티즌(심감독 팬)들이 반발하고 나선 것입니다. 사실 진중권 교수의 발언은 네티즌들의 질문 공세 때문이었습니다. 이번에도 '라스트 갓파더'의 개봉에 맞추어 심감독 영화 보고 평 안 하느냐는 질문이 그에게 쏟아졌고, 이에 진중권 교수는 '유감스럽게도 난 한번 불량품을 판 가게에는 다시 들르지 않는 버릇이 있어서 이번엔 봐드릴 기회가 없을 거 같다'는 말을 트위터에 남긴 것입니다. 그리고 '예전처럼 심빠(심형래 팬)들이 난리를 친다면 뭐 보고 한 마디 해드릴 수도 있겠지만, 그런 불상사는 다시없기를 바란다' 는 말도 함께 남겨서 이후에도 볼 수 있을지 모른다는 가능성은 열어.. 2011. 1. 3.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