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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완규2

솔직히 '나가수' 히트할지 몰랐다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이미 중국과 일본에서도 화제에 오른 '나는 가수다' 솔직히 기대하지 않았다. 유명 가수 7명 데려와서 노래 듣는 것이 과연 뭐 재미있을까 하는 점 때문이었다. 예능이란 그래도 토크를 통한 웃음과 재미가 있어야하는데 그런 것보다는 이미 유명해진 가수들의 실력 '경연'이란 오디션 시스템을 무기로 방송을 한다? 물론 탈락의 재미(?)는 있겠지만 대부분의 방송 시간에 해당하는 공연은 솔직히 기대하지 않았다. 우선 나 자신이 그런 과거의 히트곡 리메이크나 공연을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다. 아무리 편곡을 잘해도 원곡의 완성도를 넘어서기 어렵고, 또 TV 를 통한 공연은 현장의 감동에 비하기 어렵기 때문이었다. 평소 각 방송사마다 하는 가요순위 프로그램이야 신곡이나 최신 히트곡 듣는 재미라도 있다.. 2011. 5. 24.
'위탄' 충격 반전 - 양정모 손진영 탈락 역시 리얼 오디션이라 그런지 드라마틱의 연속입니다. 너무나 충격적이게도 '위대한 탄생' 멘토 4인 중 최종 2인 선택에서 강력한 우승 후보였던 양정모씨가 탈락을 했네요. 개인적으로 손진영씨와 백청강씨가 탈락하지 않을까 하는 예상을 했었습니다. 손진영씨는 누구나 다 알다시피 실력이 모자란 가운데 김태원씨가 패자부활로 끌고 올라온 후보였고, 백청강씨 역시 어쩌면 너무 개성 없는 목소리 때문에 본선 진출까지는 어렵지 않을까 하는 생각 때문이었습니다. 더군다나 백청강씨는 김태원씨가 마지막까지 고민 끝에 올린 후보였죠. 그런데 이럴수가 있습니까? 이번 방송에서는 아주 충격의 연속입니다. 특히 박칼린씨를 알지 못하는 백청강씨의 천진함이 너무나 재미있더군요. 해외 오디션이어서 그런지 박칼린씨를 모르는 후보가 있는 .. 2011. 3.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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