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사생활2

채동욱 검찰총장 혼외아들 논란 - 진실은? 채동욱 검찰총장에게 혼외아들이 있다고 조선일보가 보도하였습니다. 그러자 채동욱 검찰총장은 아니라고 강력 부인했고요, 유전자 검사도 할 수 있다고 했죠. 그리고 아이 엄마라는 사람이 '아니다'라는 편지를 언론사에 보내며 진실공방으로 치닫고 있습니다. 우선 아이 엄마쪽 주장을 보면 충분히 가능한 얘기입니다. 미혼모로 혼외자녀를 낳았고, 어차피 친부와 만나지 못하거나 친부가 별 볼일 없는 사람이었다면 검사를 아이 아빠로 거짓말(?) 할 수 있지 않겠습니까? 그렇게 해두면 애비 없는 자식이라고 다른 사람들이 놀리거나 우습게 못볼테니까요. 또 아이들은 아빠의 직업을 동경하는 심리가 있습니다. 자기 아빠의 직업이 가장 좋아보이죠. 그래서 닮으려고 노력하고요. 그러니 아이가 자신의 친부가 검사라는 걸 안다면 자신 또.. 2013. 9. 12.
그것이 알고 싶다 - 사생팬, 치료가 필요한 아이들 지난 SBS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는 연예인들의 사생활을 캐고, 쫓아다니는 '사생팬'에 대한 이야기가 있었습니다. 연예인들의 공연 뿐만 아니라 그들의 연습실과 숙소, 식당 등 사생활 모든 것을 스토킹하며 쫓아다닌다하여 불리는 이름 '사생팬'. 상당수의 여학생들이 가출을 하거나 위험한 추격전을 벌이며 사생팬 생활을 한다고 하더군요. 물론 나쁜 짓이고, 그들 자신도 그것을 알고 있는 듯 합니다. 하지만 저 역시 그 행동이 이해는 갑니다. 연예인을 좋아하게 되면 이성을 사랑하는 듯한 감정이 생기게 되고, 그것이 연예인이라는 동경의 대상이 되면 그의 사생활이 궁금해집니다. 저 역시 한 때 제가 좋아하는 연예인의 사생활이 무척 궁금했었으니까요. 하지만 다행히 외국 연예인이라서 사생팬을 할 수는 없었지만 어쩌면 .. 2008. 10. 27.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