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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현2

SBS '열애' 1회' 감상평 SBS 새 주말드라마 '열애'의 1회 감상평입니다. 강문도(전광열)와 그의 장인인 양태신(주현), 강무열(이원근) 이렇게 3대가 갈등 구조에 놓여 있습니다. 양태신은 강문도에게 회사를 물려줘야하는데 100% 마음에 드는 게 아닙니다. 반면 강문도의 아들이자 양태신의 외손자인 강무열이 오히려 마음에 드는 구석이 있습니다. 대기업 오너와 그 혈육들의 재산 쟁탈 전쟁이 좀 뻔하게 진행되는 느낌입니다. 드디어 서현 등장이요~! 이 드라마의 가장 큰 볼거리가 아닌가 싶습니다. 서현의 정극 연기~! '우리 결혼했어요' 처럼 잘 합니다. ^^ 자꾸 '우결'이 생각난다는 건 함정~! 헐, 싸우다가 이렇게 심하게 다쳤는데도 병원엘 안 가네요. (-_-) 아마도 얼마 전에 패싸움 한 것 때문에 아버지에게 혼나 그러는 듯... 2013. 9. 30.
서현 몰래카메라 과연 성공한 것일까? 눈물 흘린 거야 깜짝 생일파티 때문에 감동받아서 그런 것이고... 과연 몰래카메라는 성공한 것일까? - KBS JOY '소녀시대의 헬로베이비' 방송화면 - 처음 작전 때부터 위태로웠다. 드라마 주연을 2개나 해치운 윤아 조차 웃음이 터져 연기가 안되었고, 그나마 연기를 잘 하던 써니와 유리 조차 중간에 웃음이 마구 터졌다. 심지어 유리의 웃음 터진 얼굴을 서현이 보기까지 했으니... (- -) 더 강하게 몰아붙였어야지. 더군다나 쌀까지 빼먹고 사왔으니 얼마나 좋은 기회인가. 그것을 시비로 서현과 제시카를 마구 자극만 했어도 이번 몰래카메라는 정말 대성공할 수 있었겠지만 결국 어설픈 시나리오와 맞지 않는 호흡, 아직은 발랄한 스무살 전후의 소녀들이 감당하기엔 너무 어려운 미션이었나보다. 역시 사전 준비.. 2009. 7.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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