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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k2 top103

이미 스타가 되어버린 그들 - 슈퍼스타K2 요즘 연예계 최대 화두는 신정환과 MC몽도 있지만 역시 슈퍼스타K 출연진이다. 특히 김보경과 현승희는 TOP11에 진출하진 못했지만 웬만한 스타들보다 유명세를 치르고 있다. 공중파 방송엔 출연하지만 아직 이름 조차 알리지 못한 아이돌 연예인들이 수두룩한데 그들은 벌써 상당히 많은 국민들에게 이름을 알렸다. TOP11에 진출하지 못했는데도 이 정도인데 TOP11에 진출한 사람들은 오죽할까? 특히 김그림은 이기적인 행동으로 구설수에 올랐으며, 박보람은 과거 사생활 때문에 시끄러워지기도 했다. 안타깝게도 당사자들에겐 좋지 않은 일임은 분명하지만 안티팬도 '팬'이라고, 두 사람 역시 웬만한 스타 못지 않은 유명세를 치른 것이다. 시청률 14%를 돌파한 케이블 프로그램의 파워다. 물론 최종 승자가 되면 상금 2.. 2010. 9. 27.
'슈퍼스타K2' - 나만의 심사평 이번 '슈퍼스타K2' 9회 TOP11인의 무대를 보고 저만의 심사평을 적어봅니다. 확실히 전문가나 일반 시청자들의 시각은 다른 듯 해요. 이것은 전적으로 제 생각입니다. 1) 앤드류 넬슨 외모도 귀엽고, 목소리도 맑아 좋았습니다. 그런데 이번 무대는 그의 능력을 100% 보여주기 어려워 보였어요. 선곡도 그가 모르는 노래였고요. 물론 그렇다고 못한 것은 아닙니다. 그냥 평균 정도의 결과물을 보여주었다고 봐요. 다음 무대의 미션을 어떻게 수행할런지가 그의 운명을 결정짓지 않을까 싶습니다. 특히 귀여운 외모와 목소리 때문에 엄정화씨의 전적인 지지를 받고 있다는 점도 그에겐 장점입니다. 듣는 이에게 감동을 전해줄 수 있다면 행운의 여신은 그의 편일 거 같습니다. ^^ 2) 김그림 이기적인 행동으로 논란을 일.. 2010. 9. 19.
슈퍼스타K2 - 공정한 오디션인가? '슈퍼스타K2'는 그룹 오디션이 아니다. 오직 한 사람만이 우승을 차지하는 100% 개인 오디션이다. 즉, 모두가 경쟁자이고, 라이벌이다. 내가 이기기 위해선 나머지를 밀어내야한다는 얘기다. 그런데 그런 참가자들끼리 팀을 이루고 미션을 진행한다. 참가자들 중에 조장을 지원 받고, 그 조장이 다른 팀원을 선택한다. 그리고 조장이 곡을 고른다. 이런 과정엔 너무 많은 '운'이 작용한다. 많은 도전자들이 자신의 의지와는 상관 없는 운에 끌려 미래가 결정되는 상황이 연출되는 것이다. 누군가는 정말 팀원과 곡을 잘 만나 운이 좋아 합격을 해서 다음 단계로 가고, 누군가는 팀과 곡을 잘못 만나 불합격을 하게 된다. 참가자의 재능과 실력은 공평한 기회를 얻지 못한다. 그나마 시즌1에서 불거진 심사위원들의 심사기준이.. 2010. 9.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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