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스윙걸즈1 우리에겐 '우에노 주리'가 없다 - 내일도 칸타빌레 '내일도 칸타빌레' 의 원작 드라마 '노다메 칸타빌레'를 보며 처음 떠오른 생각은, '이 드라마를 우리나라에서 리메이크 할 경우 과연 주인공인 '노다메'역을 누가 할 것인가' 였다. '노다 메구미'역을 소화한 우에노 주리는 이 드라마에 출연하기 전 이미 영화 '스윙걸즈'와 '거북이는 의외로 빨리 헤엄친다' 등의 작품을 통해 연기력을 인정받으며 스타 반열에 오른 뒤였다. 그리고 그녀는 '노다메 칸타빌레'에서 연기력과 인기가 정점을 찍게 된다. '노다 메구미'를 연기한 우에노 주리는 매우 다면적인 면을 가지고 있다. 여성스러우면서도 깜찍하고, 귀여우면서도 엉뚱하고, 어떤 면에선 백치미가 느껴지고 또 어떤 면에선 천재성이 느껴지기도 한다. 심지어 섹시함과 거친 박력을 가지고 있기도 하다. 그야말로 모든 배역의.. 2014. 10. 23.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