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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2

이미 스타가 되어버린 그들 - 슈퍼스타K2 요즘 연예계 최대 화두는 신정환과 MC몽도 있지만 역시 슈퍼스타K 출연진이다. 특히 김보경과 현승희는 TOP11에 진출하진 못했지만 웬만한 스타들보다 유명세를 치르고 있다. 공중파 방송엔 출연하지만 아직 이름 조차 알리지 못한 아이돌 연예인들이 수두룩한데 그들은 벌써 상당히 많은 국민들에게 이름을 알렸다. TOP11에 진출하지 못했는데도 이 정도인데 TOP11에 진출한 사람들은 오죽할까? 특히 김그림은 이기적인 행동으로 구설수에 올랐으며, 박보람은 과거 사생활 때문에 시끄러워지기도 했다. 안타깝게도 당사자들에겐 좋지 않은 일임은 분명하지만 안티팬도 '팬'이라고, 두 사람 역시 웬만한 스타 못지 않은 유명세를 치른 것이다. 시청률 14%를 돌파한 케이블 프로그램의 파워다. 물론 최종 승자가 되면 상금 2.. 2010. 9. 27.
더 이상 스타가 나오지 않는 '대학가요제' 1977년 시작된 대학가요제는 80년대에 들어오면서 황금기를 맞이한다. 대상을 수상한 뮤지션만도 높음음자리, 유열, 전유나, 무한궤도 등 굉장한 스타를 배출하였으며 이 외에도 배철수, 임백천, 조하문, 구창모, 정석원 등이 80년대에 대학가요제를 통해 스타 반열에 오른 뮤지션이다. 대학가요제가 완전하게 자리를 잡은 것도 이 때부터다. 대학가요제는 곧 대중음악계의 데뷔는 물론 바로 성공을 보장받는 '특급티켓'과도 같았다. 그런데 1993년 '전람회(김동률)'를 끝으로 대학가요제는 딱히 실력있는 뮤지션이나 스타를 배출하지 못했다. 물론 2005년 Ex의 '이상미'양이 대학가요제를 통해 얼굴을 알리며 잠시 스타 반열에 올라 시트콤 등에 출연하였으나 이후 2007년에 발표된 두 장의 앨범은 대중의 관심과 반응을.. 2009. 9.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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