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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하나2

장하나 의원, 앞으로 어떻게 대처해야하나? 물은 엎질러졌고, 싸움은 벌어졌다. 언론도 장하나 의원을 파먹겠다고 노리는 모양새다. 그렇다면 이제는 어떻게 대처해야하는가? 피할 수 없다면 맞서서 반격하는 것이 최선이다. 정치란 무릇 세 치의 혀로 시작해서 혀로 끝난다고 했다. 말만 잘하면 대통령의 자리에도 오를 수 있다는 뜻이다. 어쨌든, 이젠 말 싸움의 결판이다. 말만 잘하면 여당 의원들까지도 감동시킬 수 있다. 장하나 의원이 과거 여당의 김대중 대통령과 노무현 대통령에 대한 막말을 사과한다면 자신도 사과하겠다고 선언했다. 이거 아주 좋은 말이다. 자, 이제는 매일매일 기자회견을 열든지, 기자실로 찾아가 과거 여당 의원들이 김대중 대통령과 노무현 대통령에게 했던 막말을 그대로 리플레이 해주자. 한국 정치인들은 물론 국민들도 기억력이 나쁘다. 다들 .. 2013. 12. 12.
민주당 의원들 정말 정치 못한다 양승조, 장하나 의원 발언 보면서 민주당 의원들 정말 정치 못한다는 생각을 했다. 아무리 옳은 소리라도 정당 소속이 있는 국회의원들이라면 자신의 발언이 어떤 파장을 불러올지를 정치적으로 계산을 해봐야한다. 진심만으로 정치를 하는 건 시민사회운동가지, 정치가의 자세가 아니다. 지금 새누리당은 엄청난 코너에 몰려있다. 당장 국정원 댓글 사건은 물론 국방부 등 다른 기관들의 선거개입 정황이 드러나고 있으며, 현 정권은 이것을 틀어막기 위해 검찰을 압박하고 있다. 여당과 청와대가 이렇게 불리한 상황에서 정치적 먹이감을 던져주는 행동을 해선 안 된다. 장하나 의원도 보면, 왜 직접 대통령에게 하야를 요구하나? 당장은 도덕적 책임이 있을지는 몰라도 현행법상 그녀가 사퇴해야할 이유는 없다. 때문에 '불법 선거 개입 .. 2013. 12.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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