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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병원2

임윤택 아내 사칭, 범인 꼭 잡아야 한다 도대체 누가 그런 짓을 한 것일까? 누군가 故임윤택씨 아내 이혜림씨를 사칭해 납골당에 메세지를 남기고 결혼사진을 붙이는 등 장난을 쳤다고 한다. 누가 '장난'삼아 그런 짓을 했나본데 이건 어디까지나 장난이 아닌 '범죄'다. 다른 사람의 신분을 사칭한 것도 죄이며, 납골당을 훼손한 것도 죄가 된다. 꼭 납골당을 어떻게 해야 훼손이 아니다. 유가족이 원하지 않는 메세지나 사진을 붙여도 훼손이다. 어쨌든 범인을 꼭 잡아서 처벌해야한다. 혹여 유골이라도 분실될까 걱정이다. 어쩌면 정신 이상자의 행위일지도 모른다. 그렇다면 역시 반드시 찾아내서 정신병원에 보내야하지 않겠는가? 세상이 갈수록 이상해지고 있다. 사람들이 점점 개념을 상실해간다. 이게 어디 정상적인 사람이 할 짓인가! 2013. 3. 5.
'묻지마 살인'에게 묻다 언론이나 미디어에서는 드디어 우리나라도 다른 선진국들 처럼 '묻지마 살인'이 나타나기 시작했다고 난리다. 그렇다고 이것을 그저 사회 현상에 따른 자연스러운 사건으로 받아들여야할까? 물론 그렇지 않다. 도대체 '묻지마 살인'의 근본적인 원인은 무엇이고, 해결책 또한 무엇일까? 과거 '유영철 연쇄사건'에서부터 이번 논현동 '고시원 화재 살인 사건'까지... 살인자들의 배경에는 언제나 '정신병'이 있었다. 유영철 역시 정신과 치료 경력이 있었으며, 이번에 고시원에 화재를 내고 살인을 저지른 범인 역시 고등학교 시절 자살을 시도하는 등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는 사람이다. 특히 뉴스에 보도된 주변 사람들의 증언을 통한 범인의 심리 상태는 매우 문제가 많았던 것으로 보인다. 사회가 변하고, 양극화가 심해지다보니 이렇.. 2008. 10.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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