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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시카2

서현 몰래카메라 과연 성공한 것일까? 눈물 흘린 거야 깜짝 생일파티 때문에 감동받아서 그런 것이고... 과연 몰래카메라는 성공한 것일까? - KBS JOY '소녀시대의 헬로베이비' 방송화면 - 처음 작전 때부터 위태로웠다. 드라마 주연을 2개나 해치운 윤아 조차 웃음이 터져 연기가 안되었고, 그나마 연기를 잘 하던 써니와 유리 조차 중간에 웃음이 마구 터졌다. 심지어 유리의 웃음 터진 얼굴을 서현이 보기까지 했으니... (- -) 더 강하게 몰아붙였어야지. 더군다나 쌀까지 빼먹고 사왔으니 얼마나 좋은 기회인가. 그것을 시비로 서현과 제시카를 마구 자극만 했어도 이번 몰래카메라는 정말 대성공할 수 있었겠지만 결국 어설픈 시나리오와 맞지 않는 호흡, 아직은 발랄한 스무살 전후의 소녀들이 감당하기엔 너무 어려운 미션이었나보다. 역시 사전 준비.. 2009. 7. 16.
김태호PD, '어려운 가요계를 위해 가요제를 기획했다'고? 지난 주말 시청자들의 좋은 반응을 얻으며 방송된 '무한도전'의 '올림픽대로 듀엣 가요제'. 김태호PD는 어려운 가요계를 위해 가요제를 기획하게 되었단다. 하지만 올림픽대로 듀엣 가요제가 과연 어려운 가요계를 위한 것이었을까? - 이하 모두 MBC '무한도전' 방송화면 - 우선 가요제란 무엇인지 다시 상기할 필요가 있다. 과거 우리에게 익숙한 강변가요제와 대학가요제... 그리고 그 외에 인기 있었던 가요제 대부분은 기성 가수들을 위한 자리가 아니라 신인 가수와 작곡가 발굴이 그 목적이었다. 새로운 음악 그리고 새로운 인재를 발굴하는 등용문 역할을 하여 가요계를 발전시키고 음악산업에 활력소 같은 역할을 한 것이다. 하지만 이번에 방송된 '무한도전'의 '올림픽대로 가요제'는 좀 다르다. 이미 성공하고 유명해진.. 2009. 7.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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