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지못미1 우리가 기다렸던 무한도전의 '지못미'편 이번주 무한도전에서는 MC 유를 뺀 나머지 멤버들이 특이한(?) 복장을 한 채 대중교통을 이용하여 목적지인 남산 팔각정으로 가는 모습이 방송되었다. 재미있는 방송이었지만 전진의 10년전 신화 모습은 좀 그랬다. 다들 망가진 모습을 한 반면, 전진은 체면 챙기는 가수의 모습 같았기 때문이다. (그런 모습이 뭐 그리 창피한가? 혹시 사전에 전진과 조율된 복장인가?) 그런 전진의 모습에서 다른 멤버들과 괴리감을 느꼈달까? 역시 전진은 아직 무한도전 멤버가 아니란 느낌이 들었다. 중간중간 미션 수행도 재미있었는데 그런 미션 수행을 좀 더 재미있게 살리지 못한 것이 아쉬움으로 남는다. 역시 알찬 아이디어가 필요한데 아직도 아이디어에 대한 아쉬움이 남는다. 그리고 무엇보다 이번 방송분에서 하이라이트는 정형돈씨 아이.. 2008. 9. 21.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