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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창원3

민주당이 살아남기 위해서는... 민주당이 위태롭다. 이런 위기를 어떻게 극복해야하는가?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서는 당명 교체 같은 것 보다는, 아, 얘네들이 정말 뭔가 하려고 하나보다...하는 모습을 보여줘야한다. 때문에 무엇보다 인물 영입이 가장 중요하다. 정말 획기적으로 대중적인 인사들을 영입하여 정치적 기반을 닦는 것이다. 예를 들자면, 진중권이나 표창원, 선대인, 우석훈 같은 사람들을 불러들여야한다. 거기에 현재 김미화 같은 사람도 현재 방송활동 못하고 있으니 차라리 당 안으로 불러들이는 것이 좋다. 어쨌든 대중적으로 긍정적인 이미지 아닌가? 또 손석희 같은 사람을 데려올 수 있으면 더더욱 큰 힘을 얻을 것이다.(그런데 아마 손석희는 힘들겠지만) 논문 표절 시비야, 어차피 무슨 협회 통해서 논문 검증하면 의도적 표절이 아닌.. 2014. 1. 12.
민주당 의원들 정말 정치 못한다 양승조, 장하나 의원 발언 보면서 민주당 의원들 정말 정치 못한다는 생각을 했다. 아무리 옳은 소리라도 정당 소속이 있는 국회의원들이라면 자신의 발언이 어떤 파장을 불러올지를 정치적으로 계산을 해봐야한다. 진심만으로 정치를 하는 건 시민사회운동가지, 정치가의 자세가 아니다. 지금 새누리당은 엄청난 코너에 몰려있다. 당장 국정원 댓글 사건은 물론 국방부 등 다른 기관들의 선거개입 정황이 드러나고 있으며, 현 정권은 이것을 틀어막기 위해 검찰을 압박하고 있다. 여당과 청와대가 이렇게 불리한 상황에서 정치적 먹이감을 던져주는 행동을 해선 안 된다. 장하나 의원도 보면, 왜 직접 대통령에게 하야를 요구하나? 당장은 도덕적 책임이 있을지는 몰라도 현행법상 그녀가 사퇴해야할 이유는 없다. 때문에 '불법 선거 개입 .. 2013. 12. 10.
표창원 교수 논문, 표절이 아닌 실수 '표절'이란 뭘까? '다른 사람의 저작물의 일부 또는 전부를 몰래 따다 쓰는 행위. ' 라고 인터넷 사전에 나온다. 쉽게 얘기해서 '도둑질'이다. 그런데 이번 표창원 교수 논문처럼 따옴표를 빼먹어도 과연 '표절'일까? '표절'이라고 주장하는 쪽은 이렇다. 그것이 실수인지, 의도된 것인지 확인할 수 없기 때문에 무조건 '표절'로 규정하는 것이 맞다는 거다. 실제로 일부 선진국에서는 이런 실수를 무조건 '표절'의 범주에 넣기도 한다. 하지만 우리나라에서 이런 기준은 틀렸다. 왜냐?! 이미 우리나라 학계에서는 의도된 표절인지 아닌지 판단할 수 있는 기준이 나와있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왜 이런 기준이 만들어졌을까? 우리나라는 서양의 선진국들과는 다르게 논문 집필자가 논문 작성법에 대해 제대로 모르는 경우가 많았.. 2013. 7.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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