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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33

'무한도전' 10월 31일 177회 시청률 전국 ...... 18.1% 수도권 ...... 21% - AGB닐슨 미디어리서치 전국 ...... 20.2% 수도권 ...... 21.3% - tns 미디어 코리아 2009. 11. 2.
'무한도전' 10월 24일 시청률 전국 ...... 16.2 % 수도권 ...... 16.1 % - tns 미디어 코리아 집계 2009. 10. 31.
무한도전 - 취권 패러디로 빛났다 이번 '무한도전'에서는 추석을 맞이하여 하루종일 추석 특집 방송에 도전하는 '무한도전 TV' 편을 방영했다. 무한도전 여섯 멤버(정형돈은 신혼여행 관계로 빠짐)는 '애국가'부터 '뉴스투데이'에 이르까지 자체적으로 정한 편성에 맞추어 MBC 프로그램의 패러디에 나섰다! 솔직히 지루하게 제작과정을 보여주지 않을까 했지만 이런 예상은 기우에 불과했다. 무한도전은 아주 훌륭하게 각 프로그램의 패러디 내용을 내보낸 것이다. 특히 '취권' 패러디에서는 멤버들의 코믹한 연기로 시청자들을 웃음의 바다로 이어지게 했다. 또한 '무릎팍도사' 패러디에서는 초대손님으로 나온 박명수의 슬럼프에 관한 진솔한 이야기가 나와 시청자들을 감동 시키기도 했다. 결혼 후 아내의 출산과 체력의 급격한 저하로 인하여 방송에 충실할 수 없자.. 2009. 10. 4.
'무한도전'다운 벌칙 - 여대 수업 듣기 오늘 무한도전에서는 무한도전 멤버 중 품절된 유재석씨만 제외하고 나머지 멤버들은 벌칙으로 직접 여대로 가서 여성 복장으로 수업을 듣는 벌칙을 받았습니다. 길과 형돈은 무용과, 전진은 서양화학과에서 모델로 고생을, 박명수와 노홍철은 문단열 교수의 영어 수업을, 그리고 정준하씨는 성악과 수업을 듣게 되었죠. 더군다나 이들은 아주 민망한 차림의 여성복 패션을 보여주어야했습니다. 만약 이런 차림이 아니었다면 '벌칙'이 아니라 '상'이 되었을 뻔 했는데 창피한 복장차림 하나로 벌칙이 된 것입니다. 그야말로 '무한도전'다운 벌칙이 되어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전해주었습니다. 다음 주에는 무한도전이 만드는 '추석TV' 편입니다. 과연 얼만큼 식상하지 않은 내용으로 재미를 줄런지 기대가 됩니다. 2009. 9. 26.
무한도전 '품절남'편 - 홈쇼핑 멤버 판매 적절했나?  지난주 꼬리잡기 놀이로 큰 웃음을 주었던 무한도전은 이번주 '품절남 홈쇼핑'을 방송하였습니다. 이미 무한도전멤버들 대다수는 결혼하였거나 혹은 현재 여자친구가 있지요. 오직 전진씨만이 얼마 전 이시영씨와 헤어지는 아픔을 겪어 유일한 싱글이었습니다. 무한도전에서는 이번에 멤버들을 각각 몰래카메라까지 동원하여 매너 수치를 측정하고 이것을 점수로 반영하였으며, 스튜디오에서 함께 녹화에 참여한 여대생 여러분들이 인기 투표를 하는 식으로 각 멤버들의 가치와 인기가 매겨졌습니다. 또한 안영미씨가 쇼호스트로 출연하여 색다른 재미 연출에도 신경쓰는 모습을 보여주었네요. 하지만 홈쇼핑에서 '사람'을 판매한다는 것이 썩 보기 좋은 모습은 아닙니다. 물론 젊은이들 사이에선 음주 문화 중에 이성을 경매에 붙이는 놀이도 있.. 2009. 9. 19.
패러디와 추격전으로 재미 추구하는 '무한도전' 9월 5일 '무한도전'은 무지개색 꼬리잡기 놀이를 벌였습니다. 지난 번의 '여드름 브레이크'나 '돈가방을 갖고 튀어라' 같은 추격 시리즈입니다. 무한도전은 아이템 고갈의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여러가지를 시도했었는데 '패러디'와 '추격게임'은 아예 고정 아이템으로 자리를 잡는 느낌입니다. '패러디'의 경우 유명 영화나 드라마의 내용을 패러디하거나 각색하여 방송을 만듭니다. 물론 실패한 경우도 많았지만 상당 수는 아주 큰 인기를 불러왔었지요. 특히 '쿨러닝'을 패러디한 무한도전의 봅슬레이편은 상까지 수상했습니다. 또한 '패러디'는 지속적으로 재미있는 영화와 드라마가 계속 나와주기 때문에 소재 아이템 선택에 있어서 거의 마르지 않는 샘물과 같기에 무한도전의 제작팀 입장에서 보자면 아주 좋은 선택입니다. 그.. 2009. 9. 6.
과장된 김태호PD 능력은 거품이다!  '무한도전'을 연출하는 김태호PD에 대한 인기는 그야말로 거의 광신도적입니다. 팬들은 '무한도전'과 그를 거의 동일시 하고 있으니까요. 그는 곧 '무한도전'이고, 무한도전은 곧 '그'입니다. 그리고 이번에 좋은 상을 두 개나 수상했습니다. 그가 분명 재능있는 예능 PD임을 부정할 수는 없을 겁니다. 그런데 여기저기서 그에 대한 예찬론이 쏟아져 나옵니다. 제가 보기엔 분명 이것은 너무 OVER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이번에 상을 수상한 '봅슬레이 특집' 도 과연 상을 수상할 만한 것인지 의문이 드는 부분도 있습니다. 처음 '무한도전'을 시청하던 때가 생각납니다. 그 때는 '무모한 도전'이었습니다. 처음엔 한자릿수 시청률로 시작하였고, 시청자들이 보내온 도전 아이템으로 황당한 도전을 매주 이어나갔습.. 2009. 9. 5.
김태호PD, '어려운 가요계를 위해 가요제를 기획했다'고? 지난 주말 시청자들의 좋은 반응을 얻으며 방송된 '무한도전'의 '올림픽대로 듀엣 가요제'. 김태호PD는 어려운 가요계를 위해 가요제를 기획하게 되었단다. 하지만 올림픽대로 듀엣 가요제가 과연 어려운 가요계를 위한 것이었을까? - 이하 모두 MBC '무한도전' 방송화면 - 우선 가요제란 무엇인지 다시 상기할 필요가 있다. 과거 우리에게 익숙한 강변가요제와 대학가요제... 그리고 그 외에 인기 있었던 가요제 대부분은 기성 가수들을 위한 자리가 아니라 신인 가수와 작곡가 발굴이 그 목적이었다. 새로운 음악 그리고 새로운 인재를 발굴하는 등용문 역할을 하여 가요계를 발전시키고 음악산업에 활력소 같은 역할을 한 것이다. 하지만 이번에 방송된 '무한도전'의 '올림픽대로 가요제'는 좀 다르다. 이미 성공하고 유명해진.. 2009. 7. 13.
'무한도전'의 힘은 어디에서 나오는가? '무한도전'만큼이나 방송 때마다 시청자들의 반응 폭이 큰 프로그램이 또 있을까? 잘 나갈 땐 시청률이 40%를 넘었다가도 재미가 없을 땐 언론과 시청자들로부터 질타가 끊이지 않는다. 2009년 우리나라 연예오락 프로그램, 일명 '예능'을 대표하는 '무한도전'을 정의하는 코드는 무엇을까? 그것은 바로 '영화 패러디', '가요제', '달력만들기' 이다. - 이하 모두 MBC '무한도전'의 한 장면 - 최근 좋은 시청률 또는 방송 후 시청자들로부터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낸 에피소드들을 보면 대부분 '영화 패러디'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정확히 얘기하자면 영화에서 '무한도전'의 아이디어를 얻은 것이다. '쉘위댄스'라던지, '개그 실미도', '궁 밀리어네어', '예스맨', 인기 미국 드라마 '로스트'와 '프리즌 .. 2009. 7.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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