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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3

제 글이 일본 네티즌 블로그에 소개되었네요 제가 어제 배용준씨의 '한국의 아름다움을 찾아 떠난 여행' 책 출간과 관련하여 글을 하나 포스팅 했는데 이 글이 일본어로 번역되어 어느 일본 네티즌 블로그에 소개 되었습니다. ^^ 제가 올린 글은 이것이고요, http://go9ma.tistory.com/545 일본 네티즌 분이 번역하여 올린 블로그는 이것입니다. ^^ http://blogs.yahoo.co.jp/keiyu0208/49419447.html#49419447 요즘 제 블로그에 광고를 많이 늘렸습니다. 과연 수익이 얼마나 날지 테스트 해보기 위해 광고를 여기저기 달아놓고 유입경로를 확인하고 있었는데요, 갑자기 재팬 야후쪽의 유입이 발생하더군요. 그래서 그것을 따라가 봤더니 제 글이 어느 일본 분의 블로그에 링크되어 있었습니다. ^^ 과연 일본.. 2009. 9. 25.
SBS 'REC'의 도전! PD가 직접 취재, 편집하여 방송하는 TV 속 영상 블로그 SBS 특집 'REC'. 방송제작비 상승과 경영 악화, 그리고 컨텐츠 다변화의 필요는 'REC'같은 프로그램의 도전으로 이어졌다. 하지만 그 결과는? 아직 개인 블로그 수준이다. 컨텐츠는 극히 PD의 개인적인 일상 이야기나 혹은 이미 다른 방송사에서 주제로 방송한 내용에 국한되었다. 강원랜드의 도박 노숙자라던지, 국산 음식만 먹기 등은 이미 다른 채널에서 방영하거나 실험했던 내용이다. 또 그 내용 또한 개인 블로그 수준을 벗어나지 못했다. 솔직히 개인 블로거가 디지털 캠코더 한 대 있으면 제작 가능한 수준의 방송이다. 그런데 그것은 어디까지나 세상의 변화에 따른 것이다. 누구나 약간의 돈만 있으면 디지털 캠코더를 구입할 수 있고 (심지어 정식 .. 2008. 12. 24.
내가 죽어도 블로그는 남아 있을까? 블로그는 이미 개인 미디어를 넘어 세상과 소통하는 하나의 수단이 되어버렸다. 마음 속의 응어리나 답답함,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아는 친구나 지인과 굳이 술자리를 빌어 토론의 장을 열지 않아도 되며, 정치적 입장 차이로 서로 얼굴을 붉히며 싸울 일은 더더욱 없다. 난 블로그에 나의 모든 생각을 담는다. 물론 드라마나 영화의 감상평이나 방송연예계 분석이 주된 목적이지만 시사뉴스에 대한 논평도 올리고 있으며, '생활 철학관'에서는 지금 이런 내용의 글도 올리니 또 하나의 나를 표현한다고 할 수 있다. 이 블로그는 곧 글과 사진으로 표현된 '나'인 것이다. 세상의 모든 사람들은 내 블로그를 통해 '나'라는 인간의 존재에 대하여 확인할 수 있다. 그런데 갑자기 이런 생각이 들었다. 내가 죽어도 이 블로그는 남아있.. 2008. 11.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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