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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례문 전소2

노홍철씨 폭행 사건으로 본 정신병 문제 이번에 인기 방송인 노홍철씨가 자신의 집 앞에서 정신병 전력이 있는 사람에게 구타를 당해 큰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폭행 당한 직후 병원 응급실에 온 노홍철씨는 머리가 온통 피범벅에, 가해자의 발길질에 옷이 모두 엉망이 되었을 정도로 심하게 일방적인 폭행을 당했다고 합니다. 숭례문 방화 역시 정상적인 정신 상태를 가진 사람은 저지를 수 없는 짓입니다. 이 역시 현대사회의 또다른 부작용인 정신병이 이런 사태를 가져왔다고 봐야겠지요. 또 얼마 전에는 진짜 정신병력이 있는 어느 여성이 숭례문 잔디광장에 불을 지르는 일도 있었습니다. 또 종종 벌어지는 버스기사 폭행사건에서도 우리는 심한 스트레스 환자나 술에 만취해 이성적 판단력을 상실한 사람을 만나게 됩니다. 그 뿐만이 아닙니다. 최근 늘어나고 있는 연예인들의.. 2008. 2. 20.
이기적인 사회 - 숭례문 전소 도대체 이 어처구니 없는 사건의 책임을 누구에게 물어야할까? 세상 사람들 모두 똑같지 않다. 정신병자도 많고, 정신병자 같은 사람도 많고, 누구든 술이나 마약에 취하여 이성을 잃게 되면 정신병자처럼 행동하게 된다. 때문에 우리나라 국보 제1 호인 숭례문(남대문이라는 표현은 일본식 표현이란다)에 불을 지르려는 사람에 의한 위험은 언제나 존재했던 것이다. 하지만 우리는 그 관리에 소홀했다. 과연 그 책임은 누구에게 있을까? 우선, 숭례문의 일반인 개방부터 따져봐야한다. 숭례문이 일반인에게 공개된 후에 방화 위험이 훨씬 높아진 것은 사실이기 때문이다. 숭례문은 원래 일반인 출입이 금지되어 있다가 2005년 이명박 전 서울시장의 요구에 따라 일반인에게 공개된다. 물론 당시 문화부에선 낙서나 화재 위험 때문에 일.. 2008. 2.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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