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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15

삼성과 애플의 스마트폰이 밀리는 이유 삼성과 애플의 스마트폰이 중국 업체들에게 밀리고 있다. 왜 그럴까? 이유는 간단하다. 삼성과 애플의 휴대폰은 너무 비싸다. 반면 중국 제품은 비슷한 성능 (물론 어떤 사람들은 훨씬 못 미치는 품질과 성능이라지만)으로 훨씬 값싸게 내놓고 있다. 비교할 수 없는 수준이다. 결국 소비자들은 더 싼 제품으로 몰릴 수 밖에 없다. 품질이 좀 더 떨어지더라도 말이다. 왜 그런가? 스마트폰은 어쨌든 2년 주기로 교체를 해야한다. 2년 정도면 새로운 버전의 OS가 나오고, 그러면 하드웨어까지 교체해야한다. 새 기술이나 새 기능을 사용하려면 하드웨어를 바꿔야하는 것이다. 그리고 어차피 2년 정도면 대부분 제품에 싫증을 느끼거나 떨어뜨려서 어디 깨지기 일쑤다. 보면 액정의 강화유리가 깨졌는데 그냥 사용하는 사람들이 많다... 2015. 8. 10.
저가형 아이폰, 어떤 모습일까? 아이폰5 후속작 발표가 예고된 가운데, 과연 애플이 어떤 제품으로 시장을 공략할지가 관심을 모으고 있다. 물론 새로운 제품 디자인의 변화도 궁금하지만 무엇보다 대중을 궁금하게 만드는 것은 바로 저가형 아이폰의 발표 유무다. 그렇다면 저가형 아이폰은 어떤 모습으로, 얼마의 가격에 출시가 될까? 개인적으로 그 기준은 아이팟(ipod) 터치가 해답 아닐까 싶다. 아마도 저가형 아이폰은 아이팟에 전화 기능만 더 추가된 형태가 아닐까? 현재 아이팟 터치의 가격은 31만 9천원부터다. 저가형이니 마찬가지로 16GB부터 시작할 가능성이 높은데, 가격은 이 아이팟에 5~10만원 정도가 더 추가된 금액이 아닐까 싶다. 그렇게 되면 출고가가 거의 40만원에 육박하게 된다. 현재의 아이폰5를 생각하면 가격이 거의 절반 정도.. 2013. 8. 16.
삼성이 애플과의 소송에서 이길 수 있는 방법 삼성과 애플 사이의 특허관련 소송은 유명하지요? ^^ 개그콘서트의 코너로 패러디 될 정도이니 말입니다. 아마도 애플은 자사의 아이폰 디자인을 삼성이 베꼈다고 주장하는 듯 합니다. 그런데 '특허' 라는 것이 우선권 아닌가요? 아이디어를 먼저 공개한 사람이 주인이라는 얘기죠. ^^ 때문에 삼성이 아래 사이트 주소의 휴대폰 디자인 저적권에 대한 권리를 양도 받아 행사한다면 애플과의 소송에서 유리한 고지를 점할 수 있을 듯 합니다만... 디자인이 블로그에 공개된 날짜는 2005년 8월입니다. 아이폰이 발매되기 무려 1년 반이나 먼저죠. (제 기억엔 아이폰이 2006년 말인가, 2007년 초에 출시한 듯. 오히려 애플더러 이 디자인을 베낀 것이 아니냐고 따질 수 있을지도) 인터넷에 공개된 디자인이니깐 애플을 압박.. 2012. 7. 21.
나는 꼼수다 - 31회 '나는 꼼수다' 31회가 올라왔습니다. (아래 팟캐스트에서 확인)  요즘엔 굵직한 사건이 많아서 그런지 따로 때를 가리지 않고 올라오네요.  바로 선관위 서버의 디도스 공격을 명령한 사람이 최구식의원의 9급 운전비서인 것으로 밝혀진 뉴스 때문이죠. 과연 나꼼수팀은 이에 어떤 입장인지 궁금해집니다. + '나는 꼼수다' 다운로드 방법 + PC에서 애플 '아이튠즈'에 접속하여 iTunes 설치! http://www.apple.com/kr/itunes/ 아이튠즈 실행 후 왼쪽 사이드바, STORE -> iTunes Store 선택 후 오른쪽 위 'store검색'에서 '나는 꼼수다' 또는 '나는 꼽사리다' 로 검색 - 애플 팟캐스트 딴지라디오 바로가기 http://itunes.apple.com/us/podca.. 2011. 12. 5.
애플 '스티브 잡스' 사망 애플이 갑자기 어설픈 '아이폰4S'를 발표한 이유가 바로 이거였군요. 스티브잡스의 사망소식이 애플에 미칠 영향 때문에 그랬던 거 같습니다. 하지만 오히려 역효과가 났지요? 아이폰4S 발표는 오히려 주가를 하락시켰습니다. 개인용 컴퓨터 PC의 아버지이자, 전세계 IT업계의 희망이었던 스티브잡스가 사망했습니다. 스티브 잡스는 1976년 스티브 워즈니악과 함께 창고에서 애플컴퓨터사를 설립하여 개인용 컴퓨터인 애플1과 2 시리즈를 빅히트시켰습니다. 이후 리자와 매킨토시를 개발하여 발표(당시 리자와 매킨토시는 마우스를 채택하고, GUI환경의 OS를 대중화시킨 최초의 PC였습니다)하지만 판매부진과 함께 경영권 다툼에 휘말려 애플 CEO 자리를 내놓고 나와 NEXT사를 설립하게 됩니다. 그렇게 애플을 나온 스티브 .. 2011. 10. 6.
나는 꼼수다 - 21회 '나는 꼼수다' 21회 방송이 드디어 올라왔습니다. 이번엔 서울시장선거 야권 후보 단일화 주인공들인 박영선 후보와 박원순 후보가 출연을 했네요. ^^ 애플 팟캐스트 딴지라디오 주소는 아래입니다. 직접 가보시고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http://itunes.apple.com/us/podcast/id438624412 업데이트가 늦어서 걱정도 하고 궁금하기도 했는데 다행이 무사히 업데이트 되었고요, 와~ 무려 2시간이 넘어갑니다. (*_*) 2시간 반... 대박이네요..ㅋ '나는 꼼수다' - 21회 듣기 링크 http://old.ddanzi.com/appstream/ddradio.xml 아래는 딴지라디오 '나는 꼼수다' 바로가기 http://old.ddanzi.com/appstream/ddradio.xml.. 2011. 9. 29.
노트북 지고 태블릿 PC 뜨는 이유 원래 PC란 흔히 데스크탑 컴퓨터를 의미했습니다. 노트북은 너무 비싸고, 성능이 데스크탑에 비해 떨어졌지요. 그런데 노트북 수요가 증가하면서 노트북의 가격이 내려가고 노트북 성능이 올라갔습니다. 심지어 저가형은 조립PC보다 노트북이 더 싼 경우가 나타나기도 했지요. 그런데 이런 노트북도 지고, 이젠 태블릿PC 시대가 열렸습니다. 왜 노트북은 태블릿PC에 질 수 밖에 없는 것일까요? 노트북 PC의 구조를 살펴봅시다. 보통 액정부분과 키보드가 있는 본체 부분이 반으로 접힙니다. 자, 그런데 말이죠. 우리는 노트북의 CD롬을 잘 사용하지 않습니다. (요즘은 슈퍼드라이브죠?) 물론 노트북의 ODD를 적극 활용하시는 분들도 계시겠습니다만, 일반 사용자들은 주로 OS 재설치에만 이용할 뿐, 대부분의 어플리케이션은.. 2011. 6. 21.
게임기가 된 MP3플레이어 - 아이팟 저도 애플 MP3 플레이어인 '아이팟(iPod)' 이 있습니다. 사실 저는 음악감상용 기기가 있었기 때문에 음악감상 목적으로 아이팟을 구입할 필요가 없었지요. 휴대폰으로도 MP3 감상은 가능하며, 휴대폰 뿐만 아니라 스마트폰이 나오기 전 구입했던 SONY PDA와 아이리버 전자사전도 MP3 플레이는 가능합니다. 하지만 아이팟은 다른 MP3 플레이어와 다른 점이 하나 있습니다. 바로 아이폰과 같은 OS를 사용한다는 점입니다. 물론 아이폰처럼 HD카메라와 GPS는 없지만 그 외엔 아이폰과 거의 같지요. 때문에 무선랜(wifi)이 되는 곳에서는 앱스토어에 접속하여 아이폰과 똑같이 어플 다운로드가 가능합니다. 그래서 제 아이팟은 MP3플레이어임에도 MP3 파일이 하나도 없습니다. 대신 8기가 용량 대부분을 앱.. 2011. 6. 13.
구글의 욕심은 어디까지일까? 최근 구글(Google)의 넷북전용OS 발표로 또 난리가 났습니다. 여러분들도 구글의 스마트폰 OS인 안드로이드를 다 아실 겁니다. 애플 아이폰과 비교되는 것은 애플의 경우 자사의 제품에만 iOS를 탑재하지만 구글은 OS를 타사 제품에도 이식할 수 있도록 공개해버렸습니다. 호환성을 높이기 위함이죠. 그런데 그런 구글이 넷북 시장도 노크를 했습니다. 앞으로의 PC 시장은 스마트폰과 넷북, 태블릿PC로 큰 변혁이 일어날 거라 합니다. PC와는 다르게 새로운 제품군이 등장을 한 것이고, 이것은 먼저 선점하는 사람이 마이크로 소프트처럼 호환성의 절대적 강자가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구글은 왜 넷북시장을 노린 걸까요? 넷북은 인터넷 서핑을 위한 노트북입니다. 인터넷 접속과 간단한 문서작성 작업을 위.. 2010. 12.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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