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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헌4

드라마 <미스터 션샤인> 결말 지금 시점에서 예상되는 의 예상 결말입니다. - 유진(이병헌)의 엄마는 죽지 않았음. 살아 있고 이완익 사이에서 김민정(호텔 주인)을 낳음. - 즉, 이병헌과 김민정은 동복 남매임. - 희성(변요한)과 애순(애신의 언니)은 도박에 중독된 게 아니라 그걸 핑계로 돈을 독립자금으로 보내고 있었음. - 마지막에 유진과 유진 모친의 만남이 극적으로 이루어짐. - 애신(김태리)은 사건에 휘말려 위태로워지고, 조선을 떠나야하는 운명이 됨. - 결국 애신은 유진과 함께 미국으로 감. 유진의 모친과 김민정도 함께 갈 가능성이 높음. 2018. 8. 26.
'아이리스' 마지막 회 - 이병헌은 왜 죽었을까? 방금 마지막회를 봤는데 반지 사오다가 차 안에서 총 맞아 죽은 이병헌. 그런데 이병헌이 죽은 이유가 뭘까? 이병헌은 왜 죽은 것이며, 누가 죽인 걸까? 너무나 생뚱맞은 결말... 원래 스토리 전체가 생뚱맞았지만 엔딩은 정말 황당하다. 혹시 CSI처럼 시즌2에 그 이유를 밝혀줄 건가? (- -) 참, 가지가지 한다. 2009. 12. 17.
그대는 '아이리스'가 씁쓸한 이유를 아는지...  총제작비 200억원! 이병헌이라는 초특급 한류 스타, 김태희라는 국내 탑클래스 여배우, 정준호라는 히트 메이커, 국내 아이돌 스타의 대표격인 빅뱅의 탑... 출연 배우만으로도 시청률 20%는 거뜬히 넘어줄 거 같은 초특급 액션 드라마 '아이리스'는 1회부터 말이 많았다. 20세기 시절에나 나올법한 진부한 스토리, 어디선가 본 듯한 화면 연출.... 하지만 제일 큰 문제는 시나리오 문제인지, 편집 문제인지는 모르겠으나 내용의 앞뒤가 맞지 않는 아주 엉성한 화면 진행이 가장 큰 문제였다. 그럼에도 이 드라마의 일일 시청률은 35%! 이 정도면 꽤 높은 시청률이다. 하지만 네티즌들의 평가는 그리 호락호락하지 않다. DAUM 인기 평가를 보면 7.x점 대를 보이고 있으며, 솔직히 재미는 없다는 평도 상당하.. 2009. 12. 17.
'아이리스'는 헐리우드식 아류작일 뿐이다 이병헌, 김태희, 정준호, 김승우, 김소연, TOP 등 초호화 캐스팅을 자랑하며 첫 방송을 시작한 블록버스터 드라마 '아이리스'. 하지만 결론부터 말하자면 실망감이 크다. 왜 실망했냐구? 재미가 없으니깐...(- -) 설마 A급 배우들이 왕창 나온다고 해서, 제작비 엄청나게 퍼부었다고 해서, 배우들과 스탭들이 개고생했다고 해서 '무조건' 재미있게 보라는 사람은 없겠지? 재미가 없는 건 없는 거다. 왜 재미가 없을까? 이 드라마는 처음부터 작법의 정석을 보여주고 있다. (말이 좋아 작법이지, 이건 그저 클리쉐나 다른 작품을 참고한 것에 불과하다) 이러니 재미가 없을 수 밖에. 이야기 시작부터 연출까지 어디서 본 듯 한 느낌, 무언가 어설프게 따라하는 듯 한 느낌... 자, 그럼 하나하나 따져 볼까? 첫 .. 2009. 10.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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