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투표10

홍준표와 유승민은 안철수를 공격해야 홍준표와 유승민이 티비토론에서 문재인을 공격하고 있는데 이건 바보같은 짓이죠. 또 문재인에게 이탈하는 표는 결국 안철수에게 갑니다. 홍준표와 유승민에게 절대 도움이 안 됩니다. 그러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안철수의 고정 지지율은 10%대입니다. 거기에 반기문이 사퇴하면서 떠돌이표가 모여든 것이죠. 지금 안철수 지지율이 떨어지는 이유가 바로 그 때문입니다. 거품이 빠지고 있는 거죠. 이 얘기는, 홍준표와 유승민에겐 문재인보다는 안철수 표를 빼오기가 쉽다는 겁니다. 홍준표와 유승민은 다음의 정치생명이 중요합니다. 그것이 목표가 되어야하죠. 그러기 위해서는 최소 10%, 최대 15% 이상은 득표를 해야 명분이 섭니다. 홍준표는 15%만 넘어도 성공이고, 유승민 역시 10%를 넘기면 절반의 성공이 됩니다. 그런데.. 2017. 4. 25.
여러분은 세상을 바꾸기 위한 노력을 하셨습니까? - 그동안 살면서 '그놈이 그놈이다'라는 투정만 부렸지, 투표 모두 참여하셨습니까? - 투표 모두 하셨다면, 과연 제대로 된 후보에게 표를 주셨습니까? - 나름 최적이라고 판단되는 사람에게 표를 주셨다고요? - 대기업으로부터 로비를 받는 정치인과 정치정당은 그들을 위해 일한다는 걸 아십니까? - 이걸 정확히 인지하고 투표를 결정하셨습니까? - 당선만 되면 왜 관료주의에 빠지는지 아십니까? 국회의원이든 군수든 간에... - 그들은 표를 얻기 위한 정치꾼이지, 국민을 위한 봉사자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 대기업의 자금과 결탁하여 정치꾼이 되는 겁니다. - 국민이 주는 당비로만 운영되는 정당이 국민을 위해 일을 하죠. 그건 알고 투표를 하십니까? - 투표는 일종의 바이러스와 같습니다. 내가 하면 내 주위 사람.. 2014. 4. 25.
대통령 선거 - 당신이 반드시 투표를 해야하는 이유 대통령 선거가 돌아왔습니다. 대통령 선거가 왜 중요할까요? 대통령의 정책에 따라 막대한 국가 세금이 어떻게 씌여질지 결정되기 때문입니다. 누가 대통령이 되느냐에 따라 그 돈은 대기업과 부자를 위해 사용될 수 있고, 반대로 일반 서민들을 위해 사용될 수 있지요. 임대주택을 늘리는 정책은 당신의 주거를 안정시킬 것이며, 안정된 경제 정책은 물가를 낮추고, 일자리도 늘릴 것입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누구를 뽑아야할까요? 그런데 중요한 것은 '누구' 이기 전에, 어느 '정당'이냐가 중요합니다. 왜냐하면 정당의 노선에 따라 정책의 큰 줄기가 정해지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왜 정당이 중요할까요? 정치인들은 자신의 정치적 철학 이전에, 정당의 지지자와 후원자들이 원하는 정책 방향을 먼저 우선하기 때문입니다. 1) 정당.. 2012. 12. 1.
총선 분석 - 이명박 승리, 민주통합당 패배 원인 큰일입니다. 새누리당이 과반인 152석을 가져가 결국 이명박 대통령의 승리로 총선은 막을 내리게 되었습니다. 민주통합당은 127석. 통합진보당 13석을 합쳐도 140석. 국회의원 의석 수는 1석 더 늘어나 300석이므로 151석을 차지해야하는데 안타깝게도 민주통합당은 이를 확보하는데에 실패했습니다. 물론 실패원인은 결국 55%에도 못미치는 투표율 때문입니다. 아마 투표율이 60%만 넘어갔어도 상황은 많이 달라졌으리라 생각합니다. 우선 통합진보당이 선전했음에도 원내교섭단체 구성에 실패한 원인을 찾아봅시다. 어차피 반값등록금 공약이야 대통령이 해야하니깐 힘을 쓰기는 힘든 공약이고요, 결국 '복지'가 화두인데, 통합진보당 하면 딱히 명확한 이미지가 떠오르지 않습니다. 그냥 '복지'로 유권자를 설득할 순 없다는.. 2012. 4. 12.
환자복 입고 투표하러 오신 할머니 투표하고 왔습니다. 허리가 90도로 굽은 할머니는 지팡이 끌고 투표하러 나오셨더군요. 숨을 헐떡이며 말입니다. 얼마나 힘드실까요? 그런데 더 충격적인 장면은 그 다음 벌어졌습니다. 어느 환자복 입은 할머니가 사회복지사의 도움을 받아 투표하러 나오신 겁니다. 젊은 여러분들, 뭐 느끼는 거 없나요? 나이 있으신 분들은 허리가 굽어도 지팡이에 의지하고, 병원에 입원한 할머니도 사회복지사 도움 받아 투표하러 오십니다. 그럼에도 아직 투표하지 않은 젊은 여러분들! '사표'란 없습니다. 바로 비례대표가 있기 때문이죠. 또 여론조사나 출구조사 같은 거 정확하지 않습니다. 지금까지 결과가 달라진 경우 너무나 많습니다. 지난 서울시장 선거 때도 그렇지 않았습니까? 그런 거 무시하고 투표하러 나가세요. 정치인 다 똑같지 .. 2012. 4. 11.
사표란 없다! '사표'. 투표할 때 죽은 표라는 뜻입니다. (회사 그만 둘 때 내는 사표가 아닙니다) 많은 분들이 자신이 던진 표가 사표가 될까 두려워 투표를 포기하는 경우가 많다더군요. 특히 젊은 분들... 방송 등에서 나오는 여론조사 결과만 보고 결과를 미리 결정해버리는 겁니다. 어차피 안 될 거 같으니 투표를 포기하는 것이죠. 또 정치에 관심이 적은 것도 한 이유입니다. 하지만 투표 결과가 여론조사와 달랐던 적은 너무나 많습니다. 특히 요즘은 전화설문 방식이어서 젊은 층의 의견 수렴이 잘 안 됩니다. (젊은 사람들은 학교나 회사에 가 있으니까요) 그래서 투표율에 따라 결과가 달라지지요. 누구를 찍든 여러분이 던진 표는 절대 '사표'가 되지 않습니다. 왜냐구요? 바로 비례대표도 있기 때문입니다. 비례대표는 전체 득.. 2012. 4. 11.
투표 절대 포기하지 마세요! 여러분, 정치는 누가하든 다 똑같다고 착각하시는지요? 하지만 절대 그렇지 않습니다. 여러분 집으로 배달된 선거공보책자 보셨습니까? 내용이 너무 많다고요? 그래서 다 비슷해보인다고요? 절대 그렇지 않습니다. 자세히 살펴보면 너무나 큰 차이들이 있답니다. 당마다 정책이 다르고, 정치의 철학이 다릅니다. 정책이 다르면 나와 우리 가족의 미래가 달라집니다. 지금 독재정부시절처럼 화염병이나 돌멩이 들고 거리로 나가라는 거 아니잖습니까? 어렵지 않습니다. 그저 투표장에 잠시 들러 투표만 하면 됩니다. 세상을 내가 바꿀 수 있습니다. 바로 투표로 말하는 것입니다. 지지하는 후보가 있지만 여론조사 지지도가 낮아 투표하러 가기 흥이 안 난다고요? 그런 걱정 절대 하지 마세요! 여러분, 여론조사 퍼센트 무시하세요. 은근.. 2010. 6. 2.
최저 투표율 - 투표 참여 높이려면 선거 전에도 관련 글을 올렸지만 결국 걱정이 현실로 나타났다. 그 나라 국민의 정치 수준이 그 나라의 수준을 말해준다고 한다. 정치에 이렇게 무관심한 국민들. 나라 정치꼴은 뻔하다. 국민의 투표참여를 유도하기 위한 방안이다. 1) 투표시간을 24시간으로 - 현재는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12시간이다. 하지만 이 시간에 투표 못하는 사람들이 많다. 때문에 자정 0시부터 투표를 시작하여 꼬박 24시간을 투표가 가능하도록 해야한다. 이렇게 하면 선거 날 낮에 투표가 불가능한 사람들은 0시에 투표를 할 것이며, 또는 밤 늦게 퇴근하더라도 투표에 참여할 수 있다. 2) 전국 어디서든 투표가 가능하게 - 현재는 지정된 장소에서만 투표를 할 수 있다. 그래서 선거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하고 있는데 이것은 잘 지켜.. 2008. 4. 9.
선거 투표시간 - 24시간으로 해야 민주주의 사회에서 투표를 통한 국민들의 정치 참여는 매우 중요한 의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우리나라 사람들의 투표에 대한 인식은 그렇지 못한 듯 하다. 특히 선거 투표일에도 출근이나 업무, 개인 용무로 바쁜 사람들은 투표에 신경을 쓰지 않는다. 때문에 투표율이 저조하다. 이런 저조한 투표율을 끌어 올리기 위해 우리도 호주처럼 24시간 투표를 하면 어떨까? 지금은 아침 6시부터 저녁 6시까지 12시간 투표를 하고 있다. 하지만 사정 상 그 시간에 투표를 못하는 사람들이 있다. 또 투표하러 가보면 보통 줄이 길게 늘어서 있다. 투표율이 조금만 높아져도 줄은 매우 길어진다. 하지만 24시간 투표를 하면 어떨까? 밤 0시부터 다음날 23시 59분까지 24시간 투표를 진행하면 투표율이 많이 올라갈 듯 하다. 낮에.. 2008. 4. 8.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