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고구마의 세상돋보기 go9ma 2009.05.18 02:23

훌륭한 배우는 감정이 풍부해야한다.
그래야 감성을 제대로 연기할 수 있다. 때문에 작은 감동에도 조절 잘 못하는 엄지원씨는 확실히 훌륭한 배우가 될 바탕이 있다고 보여진다.

하지만 많은 분들이 MC자질은 없다고 한다.
MC라면 그런 것까지 컨트롤 할 수 있어야하는 것 아니냐는 거다.

물론 훌륭한 MC는 아닐 수 있다.
그러나 훌륭한 배우임에는 분명한 듯 하다. 그러니 시청자들이 그런 엄지원씨를 너그럽게 이해하는 것이 좋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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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도로시  2009.05.20 23:29 신고  Addr  Edit/Del  Reply

    대중문화나 예술문화 모두에 대해 객관적으로 바라보기를 좋아하는 저(?)로서는 특별히 남자배우든 여배우든 그룹가수(요즘은 돌+I) 든 편애적인 시각으로 바라보지는 않습니다만 ...

    kbs 연예가 중계의 이윤지나 MBC 현영 보다 엄지원씨가 훨씐 진행에는 소질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번에 TV를 보면서 가족끼리 했던 말이 "엄지원은 아나운서했어도 잘 했겠다."였습니다.

    진정한 아나운서나 기자는 무조건 무감각한 바위같은 것이 아니라, 시청자와 함께 감정과 감성을 공유할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엄지원이란 배우에 대해서는 솔직히 잘 알지 못하지만, 섵불리 비판할만큼 별볼일 없는 연예인은 아닌 듯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