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고구마의 세상돋보기 go9ma 2009.07.03 12:18

요즘 '소녀시대'가 시끄럽다.
밀리터리룩으로 화제를 모으며 컴백에 성공한 소녀시대. 하지만 그녀들의 인기만큼이나 잡음도 많다. 특히 스타들의 개인 사생활에 대한 팬들의 집착은 상상을 초월한다.

그런데 이번엔 제시카가 욕설 논란에 휘말렸다.

팬이 찍었다는 동영상의 내용은 이렇다.

서현이 춤을 추며 무대를 가로지르다가 제시카 앞에 선다. 자리를 잘못 잡은 것이다. 그리고 그런 서현의 등을 치며 제시카가 뭐라고 한다. 표정을 보면 아마도 자리를 잘못 잡은 것에 대해 기분 나쁨을 표시한 듯 하다. 문제는 여기서 제시카가 뭐라고 이야기 했느냐는 것이다. 인터넷에서는 제시카가 욕설을 했다고 한다.
과연 정말로 욕설을 했을까?

우선 몇 가지 정황을 파악할 필요가 있다.

제시카는 서현보다 두 살 위다. 즉, 언니의 위치에서 뭐라고 한마디 할 수 있는 관계다. 그런데 문제는 이게 어느 선이었느냐는 거다.
분명 제시카는 인상을 쓰는 듯 보이며 하얀 이를 드러내는데 아마도 사람들은 이것을 욕설로 해석하는 듯 하다. 그리고 내가 봐도 욕설까지는 아니더라도 분명 '이씨~' 하는 정도의 화를 낸 것으로 보인다.

그런데 옆에 있던 써니에게 주목할 필요가 있다. 써니는 제시카와 동갑.
그런 써니가 상황 발생 직후 제시카에게 뭐라고 한다. 과연 써니는 짧게 뭐라고 했을까? '왜그래?'  '왜 그러냐?' 뭐 이런 말 같다.

즉, 제시카가 뭔가 부적절한 말을 했고, 써니는 이에 왜 그렇게 민감하게 반응하냐고 한마디 한 것으로 보인다. 물론 써니는 분위기를 좋게 하려고 한 말로 보인다. 이후 연습은 웃으면서 마무리 되었다.

과연 제시카는 어떤 부적절한 발언을 한 것일까?
물론 그것은 욕설일 가능성도 있지만 동영상을 보자면 정황상 분명 제시카는 최소한 성질을 낸 것으로 보인다.

연예인도 사람이다. 항상 기분이 좋을 수만은 없으며, 사람마다 성격이 다 다르다.
하지만 대중 역시 사람마다 다 다르다. 제시카를 이해하는 팬도 있지만 그렇지 않은 사람들도 많다. 팬들에게 연예인은 보여지는 부분이 전부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이번 제시카 욕설 파문은 제시카 본인 이미지에 큰 상처를 남길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위기를 기회로 극복해보는 것은 어떨까?
최근 명시카로 박명수씨와 듀엣 활동을 하고 있으니 아예 캐릭터를 소녀시대 안의 박명수로 잡아보는 것도 나쁘지 않겠다.
까칠 버럭 제시카라고 해야할까? ㅋ
제시카 역시 박명수씨와 함께 활동하며 성격이 박명수씨처럼 변한 것이라고 변명해도 설득력 있을 듯 싶다. ^^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행복해요 2009.07.03 14:57  Addr  Edit/Del  Reply

    [속보] 제시카 욕설 논란 동영상(풀 버전)

    http://cafe386.daum.net/_c21_/bbs_list?grpid=rro9&fldid=6729

    (소녀시대 '소원을 말해봐' 표절 논란 동영상, 티파니 왕따 동영상 풀 버전 포함)

    • 아니.. 2009.07.03 22:09  Addr  Edit/Del

      '더 가야지 바보야' 에서 지 바... 가 씨바로 오인된거고..저날 27일 28일 서현생일 그래서 섭섭하게 대하다 짠~ 감동먹이기 이벤트 몰라요.. 연예인들 많이 하는거.. 그거였다니까요.. 안믿겠다면 어쩔수 없지만.. 다른 각도에서 찍은 해명영상 한번 보세요. 서현 밀고 시카 써니 서로 웃거든요..

  2. 한심한 포스팅 2009.07.03 16:00  Addr  Edit/Del  Reply

    기자 말투는 흉내내고 싶고,
    뭐라고 결론은 내려야 겠고,
    결국 "~인 것 같다" "~으로 보인다"
    그냥 웃음 밖에..

  3. 너초딩이지 2009.07.03 16:23  Addr  Edit/Del  Reply

    으이구-ㅇ-
    이한심한 딩초야
    이런거쓸시간에부모호강이나해라
    ㅉㅉ

  4. rsfgesf 2009.07.03 17:06  Addr  Edit/Del  Reply

    오호, 제목만 그럴듯..ㅋ

    근데 부모호강은 뭐야? ㅋ 내 위 댓글 초딩이지?

  5. 2009.07.03 21:14  Addr  Edit/Del  Reply

    캐병.. 이런글은 자삭해라

  6. 글좀알고올려요 2009.07.03 21:43  Addr  Edit/Del  Reply

    제시카가 화낸건 진짜화난게하니라 그날 서현양생일이었는데 몰카한다고 모두들 서현양에게 모질게군거에여 ㅡㅡ 개인적인생각을 뭘좀 아는척올리는건 아니라고보네요

  7. 아니.. 2009.07.03 22:09  Addr  Edit/Del  Reply

    '더 가야지 바보야' 에서 지 바... 가 씨바로 오인된거고..저날 27일 28일 서현생일 그래서 섭섭하게 대하다 짠~ 감동먹이기 이벤트 몰라요.. 연예인들 많이 하는거.. 그거였다니까요.. 안믿겠다면 어쩔수 없지만.. 다른 각도에서 찍은 해명영상 한번 보세요. 서현 밀고 시카 써니 서로 웃거든요..

  8. 적절한.. 2009.07.04 00:20  Addr  Edit/Del  Reply

    적절한 글이지만........

    소덕후들이 달려들겠네요

    휴;;;;;;;

    덕후덕후 냄새가 난다.......슬슬........

  9. 케케로 2009.07.04 05:11  Addr  Edit/Del  Reply

    내생각도 글쓴이와 동일하다.

    대중앞에서 그런 정색은 프로의 모습이 아니지

    그리고 말도안되는 생일서프라이즈 쇼는 무슨 헛소리인지?
    라디오방송에서 연습실서 부터 틀려서 한마디핸거라고 나오던만,
    하여는 무작정 감싸는 팬들이 안티를 더 부르는거 같다.

  10. 1231 2009.07.04 08:49  Addr  Edit/Del  Reply

    억측은 이제 그만.
    같은 기사로 며칠까지 재탕할것인지 궁금하다.
    기자는 추측하면 안된다. 진실을 써야지.

  11. 고구마의 세상돋보기 go9ma 2009.07.04 15:12 신고  Addr  Edit/Del  Reply

    공식해명이 나왔네요. '더 가야지 바보야' 라고 한 말이랍니다.

  12. 박쟈스민 2009.07.04 20:23  Addr  Edit/Del  Reply

    제시카 역시 박명수씨와 함께 활동하며 성격이 박명수씨처럼 변한 것이라고 변명해도 설득력 있을 듯 싶다. ^^

    이부분 비판의 여지가 많은듯.....이런 글 삭제해주세요
    전 박명수씨 팬은 아니지만 박명수씨 팬분들은 얼마나 기분나쁠까요.
    박명수씨 그렇게 나쁜사람은 아닌거같던데...방송용이 그래서 그렇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