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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 돋보기/사회 돋보기

이젠 아파트의 필수 시설이 되어버린 것들

by go9ma 2010. 7.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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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민영아파트들의 품질이 좋아지면서 단지 내에 기본적으로 만들어지는 시설도 눈길을 끈다. 층간소음이야 당연히 없어야하는 것이고, 그 외에 분양 아파트에 반드시 필요한 시설을 살펴보자.

- 수영장 (물놀이 놀이터)
- 사우나
- 헬스장
- 탁구장
- 배드민턴장 (또는 테니스장)


실외 농구장은 사실 이용율이 저조할 뿐만 아니라 공으로 인한 소음 때문에 그다지 선호되는 시설은 아니다. 보통 아파트 단지 내 체육시설은 개인 혹은 2인 정도가 즐길 수 있는 시설이어야한다. 가족단위로 이용해야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탁구장이나 배드민턴장, 수영장, 헬스장의 인기가 높다.

특히 실내수영장은 이미 필수 시설이 되었다.
새로 지어지는 브랜드 민영아파트 중에서도 단지가 일정 규모 이상이어야 들어가는 시설로, 굉장한 프리미엄의 가치를 가진다.

그 다음 헬스장이나 탁구장, 사우나 시설도 요즘은 기본적으로 들어가는 시설 중 하나다.

똑같은 돈을 내고 아파트를 구입하거나 입주한다고 했을 경우에 당연히 수영장과 헬스장이 있는 아파트를 더 선호하는 것은 당연하지 않나? 수영장과 헬스장의 경우 다른 체육 시설보다 선호도가 높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아파트를 분양 혹은 구매할 때에는 반드시 단지 안에 수영장이나 헬스장 같은 체육기반시설이 얼마나 있는지부터 따져봐야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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