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꼬리잡기게임1 패러디와 추격전으로 재미 추구하는 '무한도전' 9월 5일 '무한도전'은 무지개색 꼬리잡기 놀이를 벌였습니다. 지난 번의 '여드름 브레이크'나 '돈가방을 갖고 튀어라' 같은 추격 시리즈입니다. 무한도전은 아이템 고갈의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여러가지를 시도했었는데 '패러디'와 '추격게임'은 아예 고정 아이템으로 자리를 잡는 느낌입니다. '패러디'의 경우 유명 영화나 드라마의 내용을 패러디하거나 각색하여 방송을 만듭니다. 물론 실패한 경우도 많았지만 상당 수는 아주 큰 인기를 불러왔었지요. 특히 '쿨러닝'을 패러디한 무한도전의 봅슬레이편은 상까지 수상했습니다. 또한 '패러디'는 지속적으로 재미있는 영화와 드라마가 계속 나와주기 때문에 소재 아이템 선택에 있어서 거의 마르지 않는 샘물과 같기에 무한도전의 제작팀 입장에서 보자면 아주 좋은 선택입니다. 그.. 2009. 9. 6.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