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조성민1 故최진실씨도 몰랐던 유산 상속 문제 아마 세상을 달리 한 故최진실씨도 몰랐을 것이다. 자신이 사망할 경우 자신의 유산 관리를 전 남편이 하게 된다는 것을... (만약 알았다면 절대 자살하지 않았을 것이다) 전남편인 조성민씨는 양육권은 물론 친권까지 포기했으며 최진실씨는 아이들 성까지 바꿨다. 그리고 그걸로 전남편과의 관계는 끝난 것이라고 생각했을지 모른다. 하지만 인터넷 기사를 보니 그게 아니란다. 최진실씨가 사망했으니 그 유산은 아이들에게 상속되는데, 아이들이 아직 미성년자이기 때문에 제일 가까운 관계에 있는 사람이 관리하게 된다. 그런데 문제는 이 과정에서 전남편인 조성민씨의 친권이 자동으로 부활한다고 한다. (- -) 지금 이것 때문에 인터넷 여기저기서 네티즌들의 항의가 이어지고 있다. 상식적으로 생각해보면 참 어처구니 없는 현실이다.. 2008. 10. 31.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