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표영호1 절친노트 - 홍기훈, 표영호, 김학도, 이윤석의 문제점 어제 '절친노트' 에서는 박명수씨와 같은 동기 개그맨들이 7년만의 동기회를 가졌습니다. 하지만 11명 모두 나오지 않아 반쪽짜리 동기회에서 많은 아쉬움이 남습니다. 아마도 일부 동기들과 사이가 안좋거나 해서, 혹은 서운한 감정이 많거나 창피함에 출연을 고사한 것도 같습니다. 물론 어떤 분들은 바빠서일 수도 있지요. 그리고 그들의 입에서는 과거 우리가 몰랐던 그들의 많은 이야기들이 쏟아져 나왔습니다. 연예인 특히 개그맨으로 살아간다는 것이 어떤 것이지, 그들의 비하인드 에피소드를 들으면서 다소나마 그들의 원래 성격이나 인간성을 가늠할 수도 있었고요. 이번 모임을 절친노트에 신청한 사람은 바로 홍기훈씨. 아마 신청하기까지 많은 고민을 했을 거라 생각합니다. 자신의 자존심도 버려야했을 것이고, 그런 모습이 국.. 2009. 4. 4.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