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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래시 메모리3

'디지털 데이터' - 어떻게 보관해야 하나 디지털 세상이 열리면서 우리 생활도 바뀌어 간다. 예전엔 사진을 찍으려면 필름을 구입, 촬영 후엔 인화와 현상의 과정을 거치며 추가적인 비용이 지출되었고, 영상이라도 남기려면 아주 고가의 비디오카메라를 구입해야 했다. 하지만 지금은 세상이 바뀌었다. 저가의 디지털 카메라 한대만 있어도 필름 가격 걱정 없이 밧데리가 다 되거나 플래시메머리 카드의 용량이 가득 찰 정도로 수백, 수천 컷의 사진을 찍을 수 있게 되었으며 휴대폰으로도 동영상 촬영이 가능해진 것이다. 그런데 이 좋은 세상에 고민이 하나 생기게 되었다. 이 고민은 과거엔 없던 고민이다. 예쁜 아기 사진, 아이의 재롱잔치 동영상, 친구들과의 추억이 담긴 여행사진 등등... 내 인생을 기록하는 미디어 데이터는 늘어나는데 이것을 어떻게 보관 해야하는지.. 2009. 9. 7.
플래시 메모리 카드 시세 최근 고용량 플래시 메모리가 보급되면서 가격 또한 많이 저렴해졌다. 특히 대기업 브랜드들 또한 저렴한 가격에 내놓고 있어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는 것이다. (불과 몇 년 전 256MB(메가 바이트) 용량의 소니 플래시 메모리스틱을 10만원이나 주고 샀던 기억을 떠올려본다면 지금의 고용량 플래시메모리 카드의 저렴한 등장은 정말 놀라운 일이 아닐 수 없다) 종류별 시세를 알아보면, 8GB(기가바이트)의 SDHC 메모리 카드가 LG, Sandisk, Transcend 같은 브랜드도 1만7천원~1만8천원의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다. (고속 메모리 카드의 가격은 훨씬 더 높다) 16GB 제품은 4만원~5만원대의 가격에 구입할 수 있는데 이 정도의 용량이면 별도의 외장 하드디스크 드라이브의 도움 없이 대용량의 데.. 2008. 10. 13.
저용량 플래시 메모리 카드 활용법 집집마다 하나 정도는 가지고 있는 저용량의 플래시 메모리... 요즘 플래시 메모리 가격은 용량이 1GB(기가)를 넘어가도 1만원 이하이기 때문에 그 이하의 저용량 플래시메모리들은 서랍 속에서 애물단지가 되어 있는 경우가 많다. 본인도 서랍을 열어보면 디지털카메라를 처음 구입했을 때 기본 옵션으로 들어있던 16MB(메가) 메모리카드부터 PDA에 사용하기 위해 4만원 주고 구입한 128MB - MMC 카드, 또 무려 10만원이라는 거금을 들여 마련한 256MB의 메모리스틱 등이 눈에 들어온다. 100메가 이상의 플래시메모리들은 문서 보관용이나 이동용으로 사용한다고 해도 그 이하 저용량 메모리들은 무엇에 써야할까? 나는 '공인 인증서' 저장용으로 사용한다. 보통 컴퓨터 하드 디스크를 포멧하거나 컴퓨터의 OS를.. 2008. 10.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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