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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5

결혼은 언제 해야하는가? 결혼은 과 해야 행복하다. 연분이란 무엇인가. 운명적인 배우자를 말한다. 운명적인 배우자는 어떻게 알아볼 수 있는가? 그냥 만나게 되면 안다. 저 사람이 내 아내될 사람이고, 내 남편될 사람이라는 걸 그냥 안다. 그리고 남녀 모두 그런 생각이 든다. 그럼 결혼하는 것이다. 이렇게 되면 하지 말라고 해도 한다. 이게 연분이다. 근데 적당히 사귀던 이성친구와 때가 되면 한다. 잘못된 선택이다. 이러면 살다가 이혼하기 쉽다. 사귀다가 헤어지는 것처럼 결혼해서 5년이고, 10년이고 살다가 이혼하는 것이다. 결혼할 사람을 만나게 되면 정말 내 배우자감인지 고민하지 않는다. 만약 청혼받고 나서 이런 생각이 든다면 내 연분이 아니다. 2019. 5. 1.
결혼보다 동거가 더 좋은 이유 우리 주변에서 꼭 볼 수 있는 사연 중 하나. 어찌어찌하여 좋은 사람인 줄 알고 결혼을 했더니 완전 싸이코인 거다. 배우자에게 폭력을 행사한다던지, 알콜이나 도박 중독자인 경우도 있다. 또는 결혼 후에도 외도를 즐기는 사람들도 많다. 더군다나 요즘은 세상이 변해서 이것이 꼭 남성들만의 문제가 아니라는 거다. 그나마 아이가 생기기 전에 알면 다행인데 출산 후에 문제가 터지면 정말 문제가 심각해진다. 아이가 생겨버리면 이혼 후 새출발 하기가 더 어려워지기 때문이다. 그런데 만약 이렇게 결혼을 실패한 사람들이 동거를 먼저 선택했다면? 그러면 결과는 완전히 달라졌을 것이다. 결혼 전에 미리 1~2년 정도 살아보고 결혼한다면 그 사람에 대해 좀 더 잘 알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심각한 문제가 없다고 판단한 경우.. 2012. 8. 10.
노처녀 미스테리 - 왜 남친조차 없을까? 물론 결혼이야 연애와 다르게 신중해야한다. 자칫 혼자 사는 것만도 못한 결혼생활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연애는 좀 다르다. 많은 노처녀들 중에 나이 서른이 넘도록 제대로 된 남자 친구 하나 없이, 연애나 스킨쉽 한 번 해보지 못한 여자들이 많다. 이들의 변명을 들어보면 그 해답을 바로 찾을 수 있는데 변명은 모두 한결같다. '나에겐 왜 인연이 안나타날까?' 엥? 이게 무슨 소리? 첫눈에 반하고, 사랑에 빠지고 싶을 정도의 외모(성격)의 소유자와 인연이 닿는다면 어디 연애로 끝날 일인가? 결혼을 해야지. 하지만 이런 영화나 소설같은 천생연분의 인연은 아무에게나 쉽게 오는 행운이 아니다. 우리 주변에서 결혼에 성공한 사람들을 보자. 상당수가 평소 학교나 직장에서 알게 된 사이이거나, 중매를 통하거나.. 2009. 6. 8.
여자로 태어난다면? 어릴 때 그런 생각을 해본 적이 있다. 내가 여자로 태어났다면 어땠을까? (여러분도 혹시 그런 생각 해본 적 있으신지? 여자는 남자로, 남자는 여자로) 여성임에도 자신의 약점을 극복하고 남성들만의 분야에서 당당하게 성공한 그런 여성들을 평소 나는 존경(?)해왔다. 그게 왜이렇게 멋있어 보이던지... 예를 들어 남자들이 군복을 입는 건 특별해보이지 않지만 여자가 군복을 입으면 뭔가 있어 보이고 매우 특별해보이는 것이다. 아마도 약자의 입장에서 강자와 동등해지거나 그들을 뛰어 넘는 약자의 모습에 대한 '드라마틱'한 이야기에 감동했었는지도 모르겠다. 그러다가 요즘 다시 그런 생각을 해봤다. 만약 내가 여자로 태어났다면? 가장 먼저 든 생각 - 결혼 해, 말어? 지극히 남자의 사상에서 따져 본 것이지만 말이다... 2008. 1.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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