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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K2 top114

공중파 방송 - 슈스케 스타들 모셔올까? 이번 '슈퍼스타K2' 는 작년 시즌1과는 다른 과정과 결과를 보여주었습니다. 참가자들도 두 배 이상 많아졌고, 시청률 또한 두 배이상이 나왔습니다. 그리고 그것을 마치 예언이라도 한 듯, 1등 상금 또한 두 배 이상이었죠. 더군다나 이번엔 지난 시즌과는 다르게 심사과정에서의 잡음도 비교적 덜 시끄러웠습니다. 물론 김보경양이나 우은미양에 대해선 말이 많았지만 지난해보단 양호한 편이죠. 그리고 처음부터 이승철씨와 윤종신씨 등 전문 뮤지션이 심사에 관여하면서 상당한 실력자들이 TOP11에 진출하였다는 점도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했습니다. '실력 있는 사람이 운이 없어서 떨어지긴 했어도 TOP11중 실력이 모자란 사람은 없다'라는 것을 누구도 부정하지 못할 것입니다. 그만큼 심사는 비교적 공정하게 이루.. 2010. 10. 26.
'슈퍼스타K2' 총정리 - 우리가 몰랐던 부분들 드디어 오늘 밤, 그동안 큰 화제를 낳았던 '슈퍼스타K2'의 최종 우승자가 탄생합니다. 이제는 국민 오디션이 되어버린 '슈퍼스타K2'! 그동안 말도 많고, 탈도 많고, 감동도 많았던 '슈퍼스타K2' 를 정리해보겠습니다. 사실 '총정리'란 표현은 너무 거창하네요. 그냥 그동안 시청하면서 느낀 제 개인적인 생각을 정리해보는 것입니다. 무엇보다 '김그림양 사태'를 먼저 이야기해야겠군요. '슈퍼스타K2'가 국민적 인기를 얻은 이유는 무엇일까요? 반칙과 이기주의가 만연하는 시대에 진정한 실력을 갖춘 사람을 공정하게 심사해가는 과정을 직접 모두 보여주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즉, 최소한 재능있는 사람이 돈과 빽 없어서 스타가 되지 못하는 일이 없게 하는 것이 바로 슈퍼스타K2의 가장 큰 존재 의미라는 것입니다.. 2010. 10. 22.
이미 스타가 되어버린 그들 - 슈퍼스타K2 요즘 연예계 최대 화두는 신정환과 MC몽도 있지만 역시 슈퍼스타K 출연진이다. 특히 김보경과 현승희는 TOP11에 진출하진 못했지만 웬만한 스타들보다 유명세를 치르고 있다. 공중파 방송엔 출연하지만 아직 이름 조차 알리지 못한 아이돌 연예인들이 수두룩한데 그들은 벌써 상당히 많은 국민들에게 이름을 알렸다. TOP11에 진출하지 못했는데도 이 정도인데 TOP11에 진출한 사람들은 오죽할까? 특히 김그림은 이기적인 행동으로 구설수에 올랐으며, 박보람은 과거 사생활 때문에 시끄러워지기도 했다. 안타깝게도 당사자들에겐 좋지 않은 일임은 분명하지만 안티팬도 '팬'이라고, 두 사람 역시 웬만한 스타 못지 않은 유명세를 치른 것이다. 시청률 14%를 돌파한 케이블 프로그램의 파워다. 물론 최종 승자가 되면 상금 2.. 2010. 9. 27.
'슈퍼스타K2' - 나만의 심사평 이번 '슈퍼스타K2' 9회 TOP11인의 무대를 보고 저만의 심사평을 적어봅니다. 확실히 전문가나 일반 시청자들의 시각은 다른 듯 해요. 이것은 전적으로 제 생각입니다. 1) 앤드류 넬슨 외모도 귀엽고, 목소리도 맑아 좋았습니다. 그런데 이번 무대는 그의 능력을 100% 보여주기 어려워 보였어요. 선곡도 그가 모르는 노래였고요. 물론 그렇다고 못한 것은 아닙니다. 그냥 평균 정도의 결과물을 보여주었다고 봐요. 다음 무대의 미션을 어떻게 수행할런지가 그의 운명을 결정짓지 않을까 싶습니다. 특히 귀여운 외모와 목소리 때문에 엄정화씨의 전적인 지지를 받고 있다는 점도 그에겐 장점입니다. 듣는 이에게 감동을 전해줄 수 있다면 행운의 여신은 그의 편일 거 같습니다. ^^ 2) 김그림 이기적인 행동으로 논란을 일.. 2010. 9.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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