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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체국2

우체국 알뜰폰 기본요금 1500원 가입 오늘 우체국 알뜰폰으로 갈아탔습니다. 원래 통신소비자협동조합 통해서 기본요금 3300원짜리 요금제에 가입했었는데 우체국 알뜰폰 요금제 중에 1500원짜리 요금제가 있어서 갈아탔네요. 원래 단말기가 스마트폰이지만 LG망 전용이라 FreeT로 옮겨야했구요. 데이터 요금제로 만원에 끊으려다가 인터넷과 게임은 그냥 와이파이 되는 곳에서만 하자는 생각으로 1500원짜리 후불 요금제에 가입했습니다. 휴대폰을 주로 받는 용도로만 사용하거든요. 그리고 가족과 친지, 친구들끼리는 거의 카톡이나 카톡보이스 로... 지난달 폰요금 3천원대 후반 나왔는데 이번에 1500원짜리 요금제로 갈아타면 2천원 미만도 가능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2천원 미만으로 나오면 인증샷 올리겠습니다. ^^ 알뜰폰 요금제는 단말기만 있으면 가입 가능.. 2014. 1. 16.
점점 사라지는 영수증의 글자들 자동 티켓 기계에서 KTX 열차표 끊을 때 인쇄되어 나오는 영수증. 그리고 우체국에서 등기 소포를 보내고 받게 되는 영수증. 일상에선 사용되지 않는 특수한 하얀 종이 위에 컴퓨터 글자가 깨끗하게 인쇄되어 있다. 하지만 이런 영수증은 시간이 지나면 점점 글자가 사라지게 된다. 자외선의 영향 때문일까? 이유는 알 수 없지만 어쨌든 상온에 보관하면 글자는 마술처럼 점점 사라지게 된다. - 사진 :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사라지는 영수증의 글자들 -  물론 이런 영수증의 용도는 사실 일정 기간이 지나면 대부분 필요 없게 된다. 즉, 법에서 규정한 일정 기간만 버텨(?)주면 영수증으로의 임무는 완수하게 된다는 것이다. 하지만 100%는 아니다. 영수증이 왜 영수증인가? 그 행위에 대한 증거자료로 남기기 때문에 영.. 2008. 12.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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