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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5

신사의 품격 - 혹시 장동건(도진)의 아들? 불혹의 싱글 남자들이 주인공인 SBS 드라마 '신사의 품격'. 회를 거듭할수록 점점 재미있어지고 있는데요. 3회에서 의미 있는 장면이 나왔네요. 정록의 알리바이를 만들어주기 위해 양양으로 향한 도진. 정록과 첫사랑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던 도진은 정록의 첫사랑이 '은희'라는 말에 표정이 굳어집니다. 이는 무엇을 의미할까요? 아마도 정록과 도진이 똑같이 한 여자를 좋아한 듯 합니다. 아마도 정록은 은희와 정식 교제를 하고, 도진은 짝사랑을 한 것이 아닐까요? 그렇다면 그 '은희'라는 여자는 누구일까요? 도진의 표정이 변할 정도이고, 또 의미 없는 대사를 날리지 않는 김은숙 작가라는 것을 안다면, 이는 분명 거대한 폭풍을 몰고 올 하나의 단서가 분명합니다. 그런데 이런 의문에 대한 단서가 4회에 나타나기 시작.. 2012. 7. 7.
'신사의 품격' 6회 주요 장면 모음 남자들의 영원한 놀이터 당구장. 이번 오프닝엔 게임 중 배경음악으로 '영웅본색'이 깔리네요. ^^ 저는 당구를 칠 줄 모르지만 소시적 당구장 좀 드나든 분들은 이 장면 보면서 옛날 생각 많이 났을 듯... 이젠 당구장도 차릴 수 있을 정도로 성공한 그들. (- -) (그런 인간들이 건물 월세 때문에 정록 와이프에게 굽신거리냐?!) 당구장 이름이 공동당구구역인 듯...ㅋ 정말 당구장엔 저런 문구의 포스터가 있을까요? 완전 '빵'하고 터졌습니다. ^^ ㅋ 게임에서 이긴 후 먹는 짜장면의 맛이란...ㅋ 보통 직장인들은 점심시간을 이용해서 짜장면을 시켜 먹으며 당구 게임을 하죠. 그리고 게임에서 진 사람이 짜장면 값을 지불하고요. 깜빡하고 신발을 갈아신지 않고 거리로 나오는 것 역시 변하지 않나 보군요. ^^ .. 2012. 7. 7.
'신사의 품격' 5회 주요 장면 모음 철 없는 마흔 살 꽃중년들의 소소한 사랑 이야기 '신사의 품격'이 5회를 맞이하였습니다. 개인적으로 작가님에게 부탁하고 싶은 건, 다음 번엔 인생에 실패한 마흔 꽃중년들의 이야기를 해주심 어떨까 싶네요. 오히려 그게 더 현실적일 듯...ㅋ 자, 그러면 5회에서는 어떤 재미있는 이야기와 대사들이 나왔는지 주요 장면을 정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 소녀시대 멤버 중 누가 가장 좋하느냐를 두고 열을 올리는 3인방. 그런 3인방을 향해 최윤(김민종)은 나라 걱정을 그렇게 해보라며 타박을 줍니다. 그런데 그 때, 정록의 가게 안으로 들어오는 소녀시대 멈베 수영~!! 3인방은 싸인을 받으러 갈까말까 고민하는데 이미 최윤은 수영에게 싸인을 받고 있습니다. 그 뿐인가요? 최윤은 수영 앞에서 소녀시대 춤까지 춥니다. 나.. 2012. 7. 7.
'신사의 품격' 7회 8회 줄거리 포인트 지난 6회에서 태산이 메아리를 억지로 끌고 나오고, 그런 태산의 손을 윤이 잡으면서 끝났었지요? 정말 분위기 살벌했었는데요... 메아리가 돌싱인 윤을 짝사랑하자 태산은 메아리를 외국으로 유학보냈었습니다. 그런데 또 메아리가 한국에 와서 윤에게 빠져 정신을 못차리니 태산과 윤의 관계가 다시 심각해지네요. 그런데 더 큰 문제는 윤이 메아리에게 마음이 흔들리고 있다는 것. 메아리가 여자로 보인다는 거죠. 그런데 태산은 윤에게 믿는다고만 하고... 다음주 쯤이면 갈등이 골짜기가 생길 듯 합니다. 이런... 이 장면 진짜 심했습니다. 물론 실제로는 다른 옷을 입고 촬영을 했겠지만 적나라하게 팬티를 올리는 장면은 정말 수많은 남자들에게 상상력을 자극하기 충분했지요? (- -) 개인적으로 좀 심하다는 생각이... 코.. 2012. 7. 7.
푼수 '동건'씨의 오버액션 모음 - 신사의 품격 장동건의 컴백 드라마 '신사의 품격'. 하지만 역설적이게도 이 드라마 속에서 불혹의 꽃중년들은 아직 철 없는 남자들입니다. 신사라는 말이 어울릴 법한 나이와 외모지만 실제 그들의 생활은 그렇지 않지요. 개인 사업으로 성공한 미혼, 마흔 도진(장동건). 그런데 외모까지 완벽한 이 남자의 일상은 살짝 푼수처럼 느껴진다는 거...^^ (사실 '푼수'란 저희 어머니가 저에게 자주 쓰는 말입니다)(- -) 이게 뭔가요? ㅋ 이 민망한 포즈는... 길거리 사람들 시선을 오히려 모으고 있습니다. ^^ 이런 상황이라면 남자가 자켓을 벗어주면 되는데, 아니 자켓을 벗어줘야 신사겠죠? 그런데 장동건씨는 자기 몸으로 가립니다. 것두 민망한 포즈로...ㅋ 알 거 다 알만한 남자가 왜 이런 푼수 짓을 하는 걸까요? ㅋ 제목은 .. 2012. 6.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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