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종편3

'무자식 상팔자' 줄거리와 앞으로의 이야기 연일 종편 시청률 최고 기록을 세우고 있는 JTBC 주말 드라마 '무자식 상팔자'. '드라마의 제왕' 김수현 작가 작품입니다. 지금까지의 줄거리와 앞으로 전개될 이야기를 예상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법원 판사였던 소영(36세, 미혼, 엄지원)의 임신 사실이 알려지자 집안은 발칵 뒤집힙니다. 특히 집안 최고 어른인 호식(이순재)과 금실(서우림)이 이 사실을 알게 되면 부모인 희재(유동근)와 지애(김해숙)에게 날벼락 같은 책임 추궁은 둘째치고, 나이 많은 호식과 금실이 그 충격으로 잘못될지 모릅니다. 결국 희재와 희명(송승환), 희규(윤다훈) 세 형제는 소영이 낳은 아기를 희재의 막내 아들 준기(이도영)가 사고쳐서 낳아온 걸로 연극을 꾸밉니다. 그리고 다행히, 호식과 금실만 소영의 출산 사실을 모른채 이야기는 .. 2012. 11. 20.
종편방송은 시청자들에겐 좋은 거 아닐까?  종합편성채널이 생기면서 가장 큰 피해를 보는 것은 종합편성권을 가지고 있는 기존의 지상파 채널들이다. 이들이 케이블보다 더 높은 시청률을 유지하며 더 많은 광고수익을 내는 이유는 지상파라는 장점도 있지만 무엇보다 종합편성을 하고 있다는 이유도 크게 작용한다. 그래서 지상파 채널들이 새로 생기는 종편을 경계하는 것이다. 물론 지금은 지상파가 아닌 케이블이지만 종편채널들이 자리를 잡고 자신들의 세력을 확장한다면 지역민방이었던 SBS가 지상파로 편입된 것처럼 종편채널 역시 그렇게 될 가능성이 있다. 만약 지상파와 같은 영향력을 휘두르는 채널이 늘어난다면 당연히 기존의 지상파 채널들의 광고 시장은 줄어들게 된다. 광고 시장은 정해져 있는데 그 이익을 더 많은 채널들이 나누어 가야 하기 때문이다. 때문에 기.. 2011. 12. 4.
'1박2일'의 주인공은 강호동이 아니다 '1박2일'의 수장, 강호동씨의 종편(종합편성채널)행 소문과 맞물려 '1박2일' 하차설이 거의 기정 사실화 되고 있는 분위기입니다. 이에 제작진과 시청자 모두 당혹스러워하고 있네요. 결론부터 말하자면 과연 '1박2일'의 주인공은 누구였냐고 묻고 싶습니다. 물론 여섯 멤버 다 중요하고 주인공입니다만, 엄연히 따져서 가장 중요한 건 '1박2일'이라는 프로그램의 포멧이고, 우리나라 전국 여행지가 바로 진짜 '1박 2일'의 주인공 아닐까요? '1박2일'이 정상에 오를 수 있었던 것은 MC몽과 이승기, 김C의 투입이 있었기에 가능했습니다. 그런 변화로 은지원씨와 이수근씨의 개인기가 폭발해 씨너지 효과를 낳으며 최고의 예능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었지요. 어디 그 뿐인가요? '1박2일' 성공 덕분에 전국의 .. 2011. 8. 11.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