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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동욱 검찰총장2

채동욱 소송취하가 남긴 것들 채동욱 전검찰총장이 퇴임식과 동시에 조선일보에 대한 소송을 취하했습니다. 현재 유전자 검사는 불가능해 소송을 진행하는데에 부담이 있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또 유전자 검사는 계속 진행하겠다고 합니다. 도대체 이건 무슨 상황일까요? 이건 상식적으로 생각해보면 될 일입니다. 만약 정말로 그 여인이 채동욱 총장의 이름을 빌려써서 상황이 이렇게 된 것이라면, 아무리 아이가 미국에 있다한들 당장 데리고 와서 유전자 검사를 해야 하지 않겠습니까? 그녀의 거짓말 때문에 검찰총장이 옷을 벗었는데 말입니다. 직접 신문사에 편지까지 보내서 아니라고 하더니, 정작 가장 중요한 유전자 검사에 대한 입장은 밝히지 않고 있습니다. 분명 아이도 인터넷 등을 통해서 한국의 상황을 잘 알텐데 말이죠. 결국 이 사건은 아이의 유전자 검사.. 2013. 9. 30.
채동욱 검찰총장 혼외아들 논란 - 진실은? 채동욱 검찰총장에게 혼외아들이 있다고 조선일보가 보도하였습니다. 그러자 채동욱 검찰총장은 아니라고 강력 부인했고요, 유전자 검사도 할 수 있다고 했죠. 그리고 아이 엄마라는 사람이 '아니다'라는 편지를 언론사에 보내며 진실공방으로 치닫고 있습니다. 우선 아이 엄마쪽 주장을 보면 충분히 가능한 얘기입니다. 미혼모로 혼외자녀를 낳았고, 어차피 친부와 만나지 못하거나 친부가 별 볼일 없는 사람이었다면 검사를 아이 아빠로 거짓말(?) 할 수 있지 않겠습니까? 그렇게 해두면 애비 없는 자식이라고 다른 사람들이 놀리거나 우습게 못볼테니까요. 또 아이들은 아빠의 직업을 동경하는 심리가 있습니다. 자기 아빠의 직업이 가장 좋아보이죠. 그래서 닮으려고 노력하고요. 그러니 아이가 자신의 친부가 검사라는 걸 안다면 자신 또.. 2013. 9.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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