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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산4

신사의 품격 - 영화 '친구'와 크로스 오버? 제 말이 맞지요? ^^ '신사의 품격'이 점점 재밌어지고 있습니다. 드라마가 갈수록 대사 내용이 깊어지고 더 재미있어지니 참 신기합니다. ^^ (보통은 그 반대인데...) 6월 3일 방송된 '신사의 품격' 4회에서는 영화 '친구'에서 폭력(?) 교사 역할을 했던 김광규씨가 또 다시 교사로 출연하여 '친구'의 한 장면을 패러디했네요. ^^ 성인 영화를 보다가 걸려서 교무실로 불려간(?) 4인방. 살벌한 분위기의 김광규님 앞에서 취조를 당합니다. 주동자를 먼저 찾는 건 어느 학교나 똑같나보군요..ㅋ "그란데... 니 내 부산서 본 기억 없나?" "저는 서울 토박인데요..." "구래? 억수로 낯이 익은데... (뺨을 잡으며) 아버지 모하시노?" 장동건씨, 김광규씨 시선 피하는 거 보셨나요? ㅋㅋ 그 다음 영화.. 2012. 7. 7.
'신사의 품격' 5회 주요 장면 모음 철 없는 마흔 살 꽃중년들의 소소한 사랑 이야기 '신사의 품격'이 5회를 맞이하였습니다. 개인적으로 작가님에게 부탁하고 싶은 건, 다음 번엔 인생에 실패한 마흔 꽃중년들의 이야기를 해주심 어떨까 싶네요. 오히려 그게 더 현실적일 듯...ㅋ 자, 그러면 5회에서는 어떤 재미있는 이야기와 대사들이 나왔는지 주요 장면을 정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 소녀시대 멤버 중 누가 가장 좋하느냐를 두고 열을 올리는 3인방. 그런 3인방을 향해 최윤(김민종)은 나라 걱정을 그렇게 해보라며 타박을 줍니다. 그런데 그 때, 정록의 가게 안으로 들어오는 소녀시대 멈베 수영~!! 3인방은 싸인을 받으러 갈까말까 고민하는데 이미 최윤은 수영에게 싸인을 받고 있습니다. 그 뿐인가요? 최윤은 수영 앞에서 소녀시대 춤까지 춥니다. 나.. 2012. 7. 7.
'신사의 품격' 7회 8회 줄거리 포인트 지난 6회에서 태산이 메아리를 억지로 끌고 나오고, 그런 태산의 손을 윤이 잡으면서 끝났었지요? 정말 분위기 살벌했었는데요... 메아리가 돌싱인 윤을 짝사랑하자 태산은 메아리를 외국으로 유학보냈었습니다. 그런데 또 메아리가 한국에 와서 윤에게 빠져 정신을 못차리니 태산과 윤의 관계가 다시 심각해지네요. 그런데 더 큰 문제는 윤이 메아리에게 마음이 흔들리고 있다는 것. 메아리가 여자로 보인다는 거죠. 그런데 태산은 윤에게 믿는다고만 하고... 다음주 쯤이면 갈등이 골짜기가 생길 듯 합니다. 이런... 이 장면 진짜 심했습니다. 물론 실제로는 다른 옷을 입고 촬영을 했겠지만 적나라하게 팬티를 올리는 장면은 정말 수많은 남자들에게 상상력을 자극하기 충분했지요? (- -) 개인적으로 좀 심하다는 생각이... 코.. 2012. 7. 7.
푼수 '동건'씨의 오버액션 모음 - 신사의 품격 장동건의 컴백 드라마 '신사의 품격'. 하지만 역설적이게도 이 드라마 속에서 불혹의 꽃중년들은 아직 철 없는 남자들입니다. 신사라는 말이 어울릴 법한 나이와 외모지만 실제 그들의 생활은 그렇지 않지요. 개인 사업으로 성공한 미혼, 마흔 도진(장동건). 그런데 외모까지 완벽한 이 남자의 일상은 살짝 푼수처럼 느껴진다는 거...^^ (사실 '푼수'란 저희 어머니가 저에게 자주 쓰는 말입니다)(- -) 이게 뭔가요? ㅋ 이 민망한 포즈는... 길거리 사람들 시선을 오히려 모으고 있습니다. ^^ 이런 상황이라면 남자가 자켓을 벗어주면 되는데, 아니 자켓을 벗어줘야 신사겠죠? 그런데 장동건씨는 자기 몸으로 가립니다. 것두 민망한 포즈로...ㅋ 알 거 다 알만한 남자가 왜 이런 푼수 짓을 하는 걸까요? ㅋ 제목은 .. 2012. 6.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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