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개구리 소년1 '개구리 소년'들은 누가 죽였을까? 영화 '아이들...'의 실제 사건인 '개구리 소년' 실종 사건. 아이들은 제보에 의해 유골로 발견된다. 물론 아이들은 타살됐다. 둔기에 맞은 머리 흔적이며, 치아결손 등이 명확한 증거라고 한다. 특히 묶여있던 옷도 타살의 증거다. 또 누군가 아이들 시신이 있는 곳을 제보한 것 또한 타살의 증거다. 하지만 우리는 똑똑히 기억한다. 경찰은 자꾸 자연사쪽으로 몰아갔다. 왜 그랬을까? 아마도 진범을 잡을 수 없다는 판단이 서자 그런 것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우선 범인에 대해선 여러가지 설이 있다. 군부대의 오발 사고, 밀렵군의 오발 사고 등이다. 하지만 만약 그랬다면 나중에 집으로 걸려온 종호의 전화는 설명되지 못한다. 또 사건 초기 걸려왔다는 협박 전화 또한 아이들이 납치되었을 가능성을 크게 한다. 즉.. 2011. 3. 7.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