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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5

윤석열 지청장은 중징계, 조영곤 지검장은 무혐의 조직 내 외압(?) 사실을 폭로한 윤석열 여주지청장과 수사팀 부팀장인 박형철 서울 중앙지검 공공 형사수사부장도 대검 감찰본부로부터 중징계 청구를 당했다. 징계는 법무부가 결정한다. 반면 외압설이 불거진 조영곤 서울중앙지검장 등은 무혐의로 종결됐다. 과연 윤석열 지청장은 중징계를 당할 정도로 잘못을 저질렀는가? 보고 안 한 것도 아니며, 심각한 선거법 위반 사건에 대하여 보안상 수사와 영장을 진행하였는데 이것이 과연 중징계 당할만한 일인가? 또, 조영곤 지검장이 무혐의로 된 것은 합당한가? 윤석열 지청장이 정신 나간 사람도 아니고, 여주 지청장을 할 정도의 명망 있는 검사인데, 아무 힘 없는 야당 돕자고 거짓말을 하겠는가? 그런데 윤석열 지청장의 증언은 무시되고 조영곤 지검장은 무혐의 처리되었다. 이게 지.. 2013. 11. 12.
성추문 검사 여자 피의자 사진 유출 - 검찰에서 유출된 듯 일명 성추문 검사 사건이 예상하지 못한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다. 검찰은 여성 피의자와 성관계를 가진 검사를 구속하기 위해 '뇌물수수죄'를 적용하려고 했다. 하지만 이는 두 번이나 법원에서 구속영장이 기각되어 무리한 수사 논란을 빚었다. 이번 사건은 검사의 위력(강압)에 의한 강간죄였고, 피해자와 합의가 이루어졌기 때문에 형사처벌이 불가능하다. 하지만 검찰은 여론 때문이었는지 무리하게 해당 검사를 구속시키려했다. 검찰은 왜 무리하게 구속시키려한 것일까? 이유는 정확히 알 수 없다. 사실 이번 사건은 해당 검사를 징계위원회에 회부하여 파면조치하는 것으로 마무리 했어야한다. 하지만 검찰은 그렇게 하지 않았다. 해당 검사를 구속시키려 한 것이다. 우리는 여기서 검찰의 '무소불위의 권력'을 확인할 수 있다. 죄에.. 2012. 12. 6.
타진요 - FBI가 나서면 믿어줄텐가 오늘 타블로 스탠포드 졸업은 사실이며, 타진요 운영자에 대한 체포영장을 신청한다는 경찰의 발표가 있었다. 미국 시민권자이기 때문에 인터폴의 도움을 받아서라도 신변을 확보하겠단다. 또한 경찰의 발표에 의하면 타블로의 출입국 기록을 조회 해 본 결과 논란이 된 시기의 출입국 기록이 방학시기와 정확히 일치한다고 했다. 즉, 공정한 수업 이수를 통한 졸업이 사실이라는 얘기다. 이에 카페 '타진요'와 '상진세' 회원들은 자체적으로 변호사를 수소문 하는 등 대응에 분주한 모습을 보였다. 심지어 상진세에선 미국의 사설 탐정과 FBI 에 수사를 의뢰하겠다는 의견도 모아지고 있다. 경찰과 검찰의 수사 결과를 믿지 못하겠다는 것이다. 이미 예견된 결과이기도 하다. 결국, 사회적으로 '학력 위조 풍토'와 '방송에서의 거짓말.. 2010. 10. 8.
한밤의 TV 연예 - 구준엽씨 인터뷰 무엇이 문제였나? 방송내용을 다시 확인했다. 인터뷰의 분위기는 전체적으로 심각한 사건임을 느낄 수 있었다. 하지만 문제는 일부 리포터(PD)의 인터뷰 태도다. 자기 눈을 보고 대답하라는 둥, 마치 싸우거나 실제로 경찰이 취조하는 듯 한 느낌까지 준다. 그러나 일부 의심을 가지는 시청자를 대변하는 자세로 접근했을 가능성도 있기 때문에 이 부분은 그냥 넘어가자. 하지만 굴뚝 화면은 왜 내보내나? 우리는 알고 있다. 옛 속담은 언제나 틀리지 않고 진리처럼 우리를 비춘다는 사실을... 그렇다면 '한밤의 TV 연예'는 구준엽씨에게 문제가 있을 거란 주장인건가? 이것은 다분히 의도적인 편집 화면이다. 시청자들은 이 화면을 보고 어떤 생각을 하겠는가? 이런 '한밤의 TV 연예' 방송화면을 보고나니 갑자기 그런 생각도 든다. PD가 구.. 2009. 5. 8.
불법 폭력 시위자는 시민의 손으로 잡아 넘기자 최근 촛불 집회가 폭력 시위로 변질되어가고 있다. 그런데 일부 네티즌들의 사진과 동영상 고발을 통해 폭력 시위를 저지르는 사람들이 일반 시민이 아닌, 사복 경찰들로 의심받는 상황이다. 폭력시위는 절대 일어나선 안된다. 폭력 진압의 명분이 되며, 평화 집회 참가자들 또한 참가의미를 잃어버리기 때문이다. 그래서 여기, 집회 참가자들의 새로운 지침을 만들어 본다. 1) 우선 집회에 참가할 경우 스스로 경찰과 10미터 이상 떨어진다. 그래야 경찰간 충돌을 방지할 수 있고, 또 폭력 시위 유발자들이 발생할 경우 이들과 구분될 수 있기 때문에 반드시 경찰들과는 10미터 이상의 거리를 두기 바란다. 2) 폭력을 행사하는 시민들이 나타날 경우 다른 비폭력 시민들이 이들을 잡아 직접 경찰서로 데려간다. 폭력 시위자가 발.. 2008. 6.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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