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골드미스가 간다1 우리가 궁금한 것을 보여줘 - 골드미스가 간다 양정아, 예지원, 송은이, 진재영, 장윤정, 신봉선... 그야말로 방송연예계의 골드미스라 할만한 그녀들이 SBS에 모였다~! 그리고 그녀들의 골드 미스 이야기가 시작되었다! 그녀들의 목표는 오직 결혼~! 하지만 지금까지 방송된 내용을 보자면 성공 반, 실망 반이다. 우선 맞선녀 선정 게임은 좀 유치한 면이 있다. 서로 맞선을 보기 위해 피튀기는 몸개그 경쟁을 하는 것도 쉽게 이해가 되지 않으며 그렇게 보기 좋은 모습도 아니다. 또 억지로 그녀들을 망가뜨리는 것 같아 불편하기도 하다. 하지만 그녀들이 모여 나누는 '수다'는 오히려 예상 못한 재미를 전해주었다. 그것이 바로 사전에 각본으로 기획된 것이든 아니든 '리얼'에서 오는 호기심을 충족시켜 주었던 것이다. 과연 경제적으로 여유 있는 그녀들은 어떤 생각.. 2008. 11. 16.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