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란제리 파티1 MBC '사랑해서 남주나' 1회 감상평 MBC 새 주말 연속극 '사랑해서 남주나' 1회 감상평입니다. 재민(이상엽)은 별별 아르바이트로 살아가는 이 시대 비정규직 젊은이입니다. 또 캐스팅 또한 얼마나 잘 되었는지, 배우분이 정말 현실감이 너무나 잘 느껴지네요. ^^; 그리고 그의 여자친구 미주(홍수현)는 은행 계약직으로, 정규직 자리 하나 못 얻고 알바로 살아가는 이런 남자친구 재민이 창피합니다. (사진에서 보면 미주는 친구들과 점심식사 도중 이벤트를 하러 온 재민을 발견하게 됩니다) 홍수현은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배우인데요, 연기도 잘하고, 특히 이 드라마 배역이 아주 잘 어울리는 거 같네요. ^^ 미주도 재민을 사랑하지만 현실의 벽은 넘기 힘듭니다. 아무리 사랑이 중요해도 '돈'이라는 현실을 무시할 수는 없죠. 호섭(강석우)은 미주의 친아버.. 2013. 9. 30.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