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색|계1 끝까지 다 봐야 느낄 수 있는 - 색, 계 주인공 양조위와 탕웨이의 노출 연기로 화제가 되었던 영화 '색, 계'. 영화 시작할 때 원제를 보니 '계|색'이다. (- -) 욕 같아서 제목이 바뀐 듯. 하지만 이 제목엔 아주 깊은 의미가 있다. '계'가 색보다 먼저라는 거다. 영화 내용은 좀 지루하다. 일반 관객들이 보다가 졸 수도 있을 듯. 나 또한 그 유명한 노출연기를 기대하면서 보다가 결국 다 보게 되었는데 이 영화는 끝까지 다봐야 감동이 천천히 밀려온다는 것이다. 우선 칭찬해주어야할 것은 캐스팅이다. 양조위와 탕웨이. 정말 극 속 캐릭터와 완벽하게 일치되는 주인공들이다. 이 보다 더 완벽할 수 있을까? 양조위 또한 너무나 역할에 잘 어울리고 탕웨이도 정말 매력적이다. 연극부에서 활동하는 탕웨이. 그런데 알고보니 이 써클은 구국운동파를 지향하는.. 2008. 4. 9.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