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아테나 시청률1 나를 쪽팔리게 만드는 '아테나 - 전쟁의 여신' 원래 '아이리스' 도 재미가 없어서 안 봤더랬습니다. 전혀 '창작'이라고는 찾아 볼 수 없는 작품이었거든요. 대중예술 작품도 작가의 철학이 작품에 담겨야하고, 그것을 바탕으로 창조적인 작업이 이루어져야 보는 시청자가 재미있는 것인데 말입니다. (당연히 배우들의 연기는 필수 조건이죠) 하지만 '아이리스'는 작가의 철학도, 창작 이야기도 찾아볼 수 없는 그저 그런 헐리우드 아류작이었습니다. 그리고 이번 '아테나 - 전쟁의 여신' 도 마찬가지더군요. 뭐 같은 제작사니 같은 결과가 나온 것이라 봅니다. 그래서 저는 '아테나'도 안 보는데요, 오늘 우연히 채널을 돌리다가 '아테나'의 재방송을 보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헐~!.... 이건 뭐 완전히 '미션 임파서블 3'더군요. 이건 분명히 의도적인 '표절'입니다... 2011. 2. 6.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