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안기부1 이번 대선은 607호 여직원 손에 달렸다 사건의 전말은 다 아실테고요... 재미있게도 이번 대선은 일명 '607호녀'로 알려진 국정원 여직원의 손에 달렸네요. 그나마 그녀가 입을 다물면 새누리쪽 타격이 덜할 것이고, 만약 그녀가 양심선언이라도 해버린다면 이번 대선은 민주당의 완승이 됩니다. 과연 607호의 그녀는 이번 대선이 자신의 선택에 달렸다는 것을 알고 있을까요? ^^ 그런데 말입니다. 그녀는 지금 정치적 상황을 잘 따져봐야합니다. 아마도 제 생각엔, 처음엔 모든 것을 포기하고 자백(?)하려고 했다가 여기저기 통화하면서 심경의 변화가 생긴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저는 607호 그녀에게 묻습니다. 과연 새누리당이나 국정원이 당신을 지켜줄 수 있을거라 보나요? 자, 혹여 지금 노트북의 하드디스크가 훼손되어 증거가 사라졌다고 하더라도 상관없습니.. 2012. 12. 13.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