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연장 방송1 임성한 작가, '오로라 공주' 50회 연장 요구 임성한 작가의 충격적인 행보는 계속되고 있습니다. 바로 작가가 직접 50회 연장 방송을 요구하고 있다는 것이죠. 임성한 작가는 이번 작품 시작부터 말이 많았습니다. 박영규씨와 손창민씨 등을 예고 없이 작품에서 하차 시키더니 30회 연장 요구에 이어 50회 연장을 요구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비중 있는 배우를 협의없이 작가 마음대로 하차 시키는 것도 문제였지만 연장 요구 역시 문제입니다. 배우들의 경우 드라마 스케줄에 맞추어 다음 스케줄이 계획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작가가 마음대로 드라마를 연장해버리면 배우들은 스케줄이 꼬이게 됩니다. 사실 임작가를 욕할 일도 아닙니다. 갑작스러운 배우의 하차, 고무줄 방송 횟수는 이미 예전부터 방송사나 배우들의 횡포였죠. 단지 그것을 슈퍼 갑이 되어 버린 인기 작가.. 2013. 11. 9.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