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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억 피부숍3

나경원의 죄는 1억을 내지 않은 것이다 솔직히 내가 화가 나는 부분은 나경원 의원의 1억 피부숍 출입 사실이 아니다. 그것에 대해 욕을 하는 언론과 사람들이다. 만약 다른 사람들이 당신의 가난에 대하여 놀리거나 욕을 하면 좋겠는가? 가난은 죄가 아닌데 욕 먹어야할 이유가 없다. 부자도 마찬가지다. 부자라서 왜 욕을 먹어야 하나? 1억 피부숍이든, 10억피부숍이든 다니는 건 자기 마음이고, 자신의 경제력 아닌가? 이걸 가지고 욕하거나 뭐라 그러는 것은 잘못된 '시민의식'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나경원 의원이 욕먹어야하는 부분은 따로 있다. 바로 1억을 내지 않고 다녔다는 점이다. 경찰은 1억 회비를 받지 않는다고 했지만 웃기지마라. 그럼 시사인에 제보하고 인터뷰한 정식회원들은 뭐란 말인가? 그런데 시사인 인터뷰에도 그 내용이 있지만, 나경원 .. 2012. 3. 3.
나경원은 왜 성추행이라고 했을까? "더욱이 이것이 여성정치인에 대한 성차별적 공격이라는 점에서 문제가 더 심각하며 성추행과 다름없다." 나경원의 말이다. 아, 진짜 모르겠다. 도대체 뭐가 여성정치인에 대한 성차별적 공격인 걸까? 아시는 분 설명 좀 해줬으면 좋겠다. 더군다나 그건 성추행과 다름 없단다. (- -) 아니, 주장만 하면 다 성추행인가? 도대체 뭐가 성차별적 공격이며, 왜 성추행과 다름 없는지 논리적으로 설명을 해 달라. 서울대까지 나오시고, 판사출신 국회의원 나리께서 그런 기초적인 논리 설명도 없이 자기 주장만 하면 우리가 믿어줄 거라 생각했나? 자, 그렇다면 나경원 의원은 왜 이런 발언을 하는 것일까? 목적은 나꼼수를 공격하는 것이다. 그런데 최근 나꼼수가 비난 받은 것이 있으니, 그것은 바로 공지영 작가로부터 시작된 여.. 2012. 3. 2.
나경원 '1억 피부숍' 진실은 시사인이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나경원 1억 피부숍' 의 진실은 시사IN 주장이 맞다. 우선 '시사인'은 첫 보도에서 연간 회비만 1억임을 여러 차례 확인했다. 해당 피부숍 회원을 통해서도 하고, 기자가 직접 원장과 면담하면서도 회비 1억 (20대는 반 장, 5천만원)임을 녹취한 것이다. 더군다나 나경원의원이 직접 인터뷰를 통해 자신은 원장과의 친분으로 1억 회비를 내지 않고 실비만 내고 관리 받았음을 주장한 것이다. 나경원 의원이 1억원의 회비를 낸 것이 아니다. 연회비가 1억인 피부클리닉을 회비를 내지 않고 이용한 것이다. - 시사IN이 보도한 관련 기사 링크 http://www.sisainlive.com/news/articleView.html?idxno=11464 http://www.sisainlive.com.. 2012. 2.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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