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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PS2

총싸움 게임이 살인 충동을 만들지는 않는다  최근 총싸움이 내용인 인터넷게임(3D FPS)에 중독되어 있던 중학생이 자신의 어머니를 살해하고 자신도 자살해 큰 사회적인 충격을 주고 있다. 그런데 언론에서는 중학생 남자아이가 어머니를 살해한 이유로, 중학생 남자아이가 평소 중독되어 있었다던 폭력적인 게임의 영향을 비중있게 보도하고 있다. 그런데 과연 게임의 폭력성이 살해충동으로 이어질 수 있을까? 결론부터 이야기하자면 그렇지 않다고 생각한다. 우선 남자아이들은 본능적으로 아주 어릴 때부터 친구들과 총싸움 놀이를 한다. 꼭 컴퓨터의 가상 게임 공간이 아니더라도 아이들은 동네를 장난감 총을 들고 뛰어다니며 서로 총을 쏘고 친구를 죽이는 연극을 한다는 것이다. 그것도 전쟁영화의 한 장면을 따라하며 말이다. 본인 역시도 초등학교 입학하기 전부터 친구들.. 2010. 11. 18.
드디어 '카스 온라인'이 온다! 바로 온라인 FPS(First Person Shooting - 1인칭슈팅)게임 시대를 연 장본인인 밸브사의 '카운터 스트라이크 (Counter Strike)'가 넥슨에서 '카스온라인(CS Online)'으로 서비스된다. 사실적인 타격감, 게임적인 재미의 요소를 잘 융화시켜 전세계적으로 온라인 FPS게임 바람을 몰고 온 것이 바로 카운터 스트라이크(이하 '카스')다. 현재 우리나라 PC방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온라인 FPS게임의 원조격. 게임에 별 관심 없던 나를 게임 속으로 끌어들인 아주 무시무시한 존재다. (영화배우 장동건씨도 즐겨 하는 게임이라고 한다) 그런데 이런 카스가 현재 넥슨에서 서비스 되기 위해 베타테스트 중이다. 바로 카스온라인 (CS Online)이 그 주인공. 카스의 가장 큰 장점은 사.. 2007. 12.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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