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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의 욕심은 어디까지일까? 최근 구글(Google)의 넷북전용OS 발표로 또 난리가 났습니다. 여러분들도 구글의 스마트폰 OS인 안드로이드를 다 아실 겁니다. 애플 아이폰과 비교되는 것은 애플의 경우 자사의 제품에만 iOS를 탑재하지만 구글은 OS를 타사 제품에도 이식할 수 있도록 공개해버렸습니다. 호환성을 높이기 위함이죠. 그런데 그런 구글이 넷북 시장도 노크를 했습니다. 앞으로의 PC 시장은 스마트폰과 넷북, 태블릿PC로 큰 변혁이 일어날 거라 합니다. PC와는 다르게 새로운 제품군이 등장을 한 것이고, 이것은 먼저 선점하는 사람이 마이크로 소프트처럼 호환성의 절대적 강자가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구글은 왜 넷북시장을 노린 걸까요? 넷북은 인터넷 서핑을 위한 노트북입니다. 인터넷 접속과 간단한 문서작성 작업을 위.. 2010. 12. 7.
티맥스 윈도, 성공하기 위해서는... MS의 윈도가 국내 OS 시장을 99% 장악하고 있는 이유가 있다. 절대 MS윈도 제품의 품질이 좋아서가 아니다. 바로 원조로부터 나오는 호환성의 파워 때문이다. 이런 OS 시장에 새로 뛰어든 국내 업체가 있었으니, 바로 '티맥스 윈도' 다. 티맥스는 OS 뿐만 아니라 웹 브라우저와 오피스 프로그램까지 함께 발표했다. 과연 계란으로 바위치기는 가능할 것인가? 물론 가능하다. 하지만 여기엔 몇 가지 조건이 필요하다. 개인적인 관점에서 몇 가지 마케팅 전략을 추천해주고 싶다. - 첫째, 노트북 업체를 잡아라 새로 나온 OS를 일부러 친절하게 구입해 줄 소비자는 없다. TV광고 역시 마찬가지다. 아무리 TV광고를 열심히 내보내도 그것을 보고 고가의 OS를 구입해 줄 사람은 극소수에 불과하다. 그렇다면 어떻게 .. 2009. 7. 7.
우리는 왜 윈도를 사용하고 있을까? 아마 당신 PC의 OS는 마이크로소프트(MS)사의 windows(윈도)계열일 것이다. 물론 아닌 경우도 있겠지만 대부분 MS의 윈도XP나 비스타, 윈도 2000 같은 윈도계열을 OS로 사용하고 있을 것이다. 이 세상에는 PC OS가 MS사의 윈도만 있는 것이 아니다. 애플의 Mac OS도 있고, 리눅스도 있다. 또 IBM이 개발한 OS/2 등도 있는데 우리는 왜 MS사의 OS를 DOS시절부터 사용해오고 있는 것일까? 그렇다고 MS사의 OS가 특별히 더 뛰어나지도 않은데 말이다. - 개인용 컴퓨터(PC) 시대의 개막 그 이유를 알기 위해서는 우선 우리는 개인용 컴퓨터(PC)의 등장 이야기부터 해야한다. 1976년, 당시 청년이었던 스티브잡스와 워즈니악은 창고에서 애플사를 설립하고 애플 I (Apple I).. 2008. 2.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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