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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시리즈3

드라마 <미스터 션샤인> 결말 지금 시점에서 예상되는 의 예상 결말입니다. - 유진(이병헌)의 엄마는 죽지 않았음. 살아 있고 이완익 사이에서 김민정(호텔 주인)을 낳음. - 즉, 이병헌과 김민정은 동복 남매임. - 희성(변요한)과 애순(애신의 언니)은 도박에 중독된 게 아니라 그걸 핑계로 돈을 독립자금으로 보내고 있었음. - 마지막에 유진과 유진 모친의 만남이 극적으로 이루어짐. - 애신(김태리)은 사건에 휘말려 위태로워지고, 조선을 떠나야하는 운명이 됨. - 결국 애신은 유진과 함께 미국으로 감. 유진의 모친과 김민정도 함께 갈 가능성이 높음. 2018. 8. 26.
종합병원2 - 과거 영광에 대한 추억만이 10 여년 전의 '종합병원'이 크게 히트할 수 있었던 이유는 이 드라마만의 개성과 매력이 넘쳐 흘렀기 때문이다. 미국 드라마처럼 매 회 흥미진진한 에피소드가 펼쳐졌으며 그 때까지의 드라마에서는 볼 수 없었던 캐릭터와 이야기 구조가 시청자들을 TV 앞으로 끌어당겼던 것이다. 그리고 10년이 훨씬 더 지났다. 이미 그 시절의 시청자들은 인터넷을 통하여 여러 나라의 영화와 드라마에 눈높이가 올라가 있다. 그럼에도 종합병원2는 그 시절 이후의 종합병원 이야기를 다시 이어 나가려고 한다. 무엇이 문제일까? 이 드라마를 이야기해보자. - 왜 주인공은 덜렁이어야하나? 실수투성이에 사고뭉치 진상인 최진상(차태현). 그리고 그와 반대되는 엘리트적인 인물 둘이 출연하는데 바로 백현우(류진)와 정하윤(김정은)이다. 아마도 .. 2008. 11. 26.
KBS 새 월화미니시리즈 - 강적들 이 드라마는 멜로드라마다. 절대 액션 서스펜스 스릴러 드라마가 아니다. 오늘도 드라마는 청와대에서 연애를 즐긴다. 청와대 경호원들의 모의 훈련 모습은 차라리 없느니만 못했다. 조악한 화면 연출과 유치한 연기들은 극에 대한 몰입을 방해만 한다. 드라마에 대한 느낌은 오히려 '진짜진짜좋아해'보다 현실감이 더 떨어진다. 연출은 물론이요, 클리쉐로 넘쳐나는 극본에, 배우들 캐스팅 또한 그다지 어울리지 않는다. 이 3박자가 다 맞아야 대박이 나고, 이 중 하나라도 박자가 엇갈리면 시청률이 뚝뚝 떨어지는 판에 3요소 모두 실패를 하니 시청자들의 외면은 불을 보듯 뻔하다. 배우, 연출, 작가 모두 '강적들'이다. (- -) 딱히 평할만한 내용이 없다. 그래서 더욱 비참해지는 드라마다. 왜 이런 재미없는 드라마를 만들.. 2008. 4.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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